◇ 세아메카닉스
전자 및 자동차향 부품 생산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업체
2024년 영업이익 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 전망
내년 상반기 생산설비 증설분에 대한 본격적인 매출 인식 시점은 2025년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 오로스테크노놀로지
올해 부진한 업황에도 매출액 408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등 최대 매출, 흑자전환
◇트루엔
탐방 리포트: 공공기관, 지자체 AI 카메라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공공 기관 및 지자체 AI 카메라 수요 증가에 따른 IP 카메라의 안정적인 성장 지속 전망
HAILO와의 엣지 AI SoC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를 통한 해외 시장 확대 진출 예정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제이시스메디칼
새로운 성장동력 덴서티!
202
전 분기 대비 영업익 35억 증가, 연간 턴어라운드 예상자산 효율화 고정비 감소, 포설선 매입 등 투자 확대
KT서브마린(KTS)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영업손실액 19억 원에서 약 35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KTS 관계자는 “자산 효율화로 인해 고정비가 감소한 영향이 컸다”
KT서브마린이 KT에서 LS전선으로 최대주주 변경 후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다는 증권가 호평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보다 1.37%(90원) 상승한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LS도 전일보다 4.27%(3000원) 상승한 7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KT서브마의
키움증권은 21일 KT서브마린에 대해 KT에서 LS전선으로 최대주주 변경이 예정돼 있는 점이 통신선에서 전력선으로 성장 전략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아시아 1위 해저전력케이블 업체인 LS전선이 1조4000억 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해 이 과정에서 시공 및 유지보수 매출이 동사에게 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6560원, 시가총액은 17
KT서브마린과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건설 사업 시너지가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과 손잡고 매출 확대에 나선 KT서브마린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KT서브마린은 LS전선의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도와 전남 완도 간 약 90㎞를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사업이다. K
미확인 사망자 3명 확인...뉴질랜드·호주 구호 총력
남태평양 해저화산 폭발로 섬나라 통가가 처참하게 파괴된 모습이 뉴질랜드 정찰기에 포착됐다. 3명의 미확인 사망자도 보고됐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방부(NZDF)가 보낸 정찰 비행에서 파괴된 망고 섬 해안, 아타타섬 내 무너진 건물 잔해 등이 보였다.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는 통가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테크놀로지가 해저 케이블 사업을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봉쇄 조치로 궁지에 몰린 화웨이가 어떤 이유에서 순항하던 케이블 사업 부문을 매각하려는지 주목된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화웨이가 해저 통신 케이블 사업 부문인 화웨이마린네트웍스의 지분 51%를 매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장쑤성 소재
전 세계 인터넷 통신망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전쟁 무대가 해저로 옮겨갈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 화웨이테크놀로지를 차세대 이동통신망에서 배제하기 위해 노력하자 화웨이는 세계 모든 인터넷 데이터를 전송하는 해저 케이블 네트워크 점령에 나서고 있다.
화웨이는 해저 네트워크 자회사 화웨이마린네
KT서브마린은 미국 해저 네트워크 건설 및 유지보수 전문업체 ‘서브콤’이 발주한 ‘주피터 프로젝트’에서 90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설치 공사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주피터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허보사 비치와 일본 도쿄도 마루야마, 필리핀 가마리네스 다엣 지역 등을 연결하는 해저 네트워크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코스닥 상장기업 KT서브마린이 49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IGG(Indonesia Global Gateway) 해저통신케이블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PT BNP Ltd', 계약 기간은 2018년 2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8억5325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8%의 비중을 차지하
△동양네트웍스, 11월 6일 임시주총 소집
△대우조선해양, 신한중공업 365억 금전대여 이율 인하
△대유플러스, 박영우 회장 자사주 1만9082주 장내매수
△두산건설, 562억 원 규모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사 수주
△롯데케미칼, 롯데제과에 롯데 브랜드 사용료 456억 원 지급
△동아타이어공업, 사외이사에 배명호 씨
△경동인베스트, 보통주 15
코스닥 상장기업 KT서브마린이 395억 원 규모의 요코하마존 해저통신케이블 유지보수 체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요코하마존 MA', 계약 일자는 2017년 9월 27일, 계약 기간은 10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94억8818만3992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7.0%의 비중을 차지하
LS전선이 자회사 빌드윈을 케이블 시공 전문 회사로 육성한다.
LS전선은 건설업 기반의 빌드윈에 케이블 시공사업을 양도해 시공사업의 전문화와 효율화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시공사업이 점차 전문화 됨에 따라 제조업과 다른 공사업의 특성을 고려할 때 시공부문을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KT는 부산 강서구 송정에 ‘국제해저케이블 통합관제센터(SNOC; Submarine Network Operation Center)’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센터는 해저케이블을 운영하는 육양시설과 네트워크 시스템, 관제시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APCN2, KJCN, CUCN 등 국제해저케이블 7개와 세계 최대 용량의 해저케이블인 NCP
한화투자증권은 20일 KT서브마린에 대해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해저통신케이블 투자사이클이 도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형준 연구원은 "아시아 신흥국들의 인터넷 보급률 및 스마트폰 등장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며 해저통신케이블 신규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민간 글로벌 IT업체들이 해저통신케이블 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하기 시
KT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9개 나라를 연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저 인터넷 고속도로’를 운용한다.
KT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에 위치한 KT부산국제센터에서 세계 최대 해저통신망을 운용하는 ‘국제 해저통신망 통합관제센터 (APG NOC)’를 2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통합관제센터는 국제 해저케이블 네트워크 구성과 운용, 해저케이블 장애시 회선 복
“갑자기 모니터에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인근 해역에 지진이 일어나 해저케이블이 끊어진 것 같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던 후쿠시마 바다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긴급 상황이 벌어졌다. 관제센터 상황실이 순간 분주하게 돌아간다. 한편에서는 직원이 모니터를 통해 원격으로 일본 오퍼레이터와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고하고 있으며 바삐
황창규 KT 회장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1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 KT부산국제센터에서 문을 연 해저통신망 운용 통합관제센터인 'APG NOC' 개소식에 참석한 한 뒤 가진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단통법 시행 6개월 전부터 준비를 하라고 지시를 했다"며 "예전에 충분한 보조금으로 단말기를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던 소비자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