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기초선거 공천을 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기초선거 무공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새누리당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며 인정하면서도 “야당은 선거룰을 새정치의 절대가치인양 국회를 소용돌이로 몰아갔던 점은 분명히 반성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해 “국민들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에 복지3법 등 주요법안 처리를 당부했다. 또 30일 새정치연합안철수 공동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초공천 폐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제안한 데 대해 내부 갈등을 지도력 검증을 정쟁으로 풀어가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새정치연합에 “아무리 새정치와 민생을 강조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검찰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증거 문서를 철회한 데 대해 "사실 여부를 떠나 애초 조작 의혹과 논란을 일으킬 자료를 증거로 제출한 국가정보원과 검찰은 국민에게 스스로 무능함을 증명한 꼴이 됐다”고 비판했다.
최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증거자료 조작 논란으로 정작 이 사건의 본질인 유모 씨가 북한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전까지 원자력 원자력 방호방재법의 국회 통과가 무산된 것과 관련 “안 의원은 민주당을 변화시키는 것도 새정치라고 호언장담했지만 소수강경파에 휘둘렸을 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핵테러방지법과 복지3법이 야당의 흥
새누리당은 헤이그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23일 출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회의장에 들어서기 전인 오늘 오후까지 꼭 통과시켜야 한다며 민주당을 최종 압박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오늘이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회의 시작 전에 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마지막 날로, 야당은 법안 처리에 함께해
새누리당이 17일 핵테러 방지를 위한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대책법(이하 원자력방호법)을 처리하기 위해 국회소집요구서를 사무처에 제출했다.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의 출국을 불과 6일 앞둔 이날 정홍원 총리가 부랴부랴 국회를 찾아 입법을 요청하면서다.
우리나라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