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다이어리데이', 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 4월 14일 '블랙데이', 5월 14일은 '로즈데이', 6월 14일 '키스데이', 7월 14일 '실버데이', 8월 14일 '그린데이', 9월 14일 '포토데이', 10월 14일은 '와인데이', 11월 14일은 '무비데이', 12월 14일은 '허그데이'.
언제
키스데이인 오늘(6월 14일), 키스데이 유래와 추천 선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키스데이는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뜻에서 키스를 나누는 날로,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수록된 단어이기도 하다.
키스의 유래는 그릇이 없던 시절 어머니가 아이에게 입을 통해 물이나 음식을 전달해준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11세기 유
'허그데이'인 오늘(12월 14일), 포옹을 통해 영하권 맹추위를 떨쳐보는 건 어떨까.
'허그데이'는 추운 겨울날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을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며 서로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프리 허그 코리아'에서 2006년 매월 11일을 '허그데이'로 정하고 연인이나 심지어 모르는 이들까지 '프리허그'를 벌인데서 비롯됐다. 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유통업계에서 추위에 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이색적인 프로모션들을 선보이고 있다.
옥션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14일 데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오는 14일까지 ‘14일의 옥션 – 12월 14일 허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허그데이(Hug Day)’는 추운 겨울날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에게 포근하게 감싸 안
요즘 아이들은 왜 매달 14일만 되면 오두방정 난리법석 안달복달을 할까? 그리고 무엇 때문에 안절부절못할까?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이어 내일이면 3월 14일 화이트데이라고 한다. 내가 보기에 밸런타인데이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인가 뭔가 주면서 마음을 줄 듯 말 듯 행동하는 날이다. 화이트데이는 반대로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
할로윈데이
할로윈데이,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등 국적이 불분명한 이벤트데이가 대한민국을 때아닌 축제 분위기에 몰아넣고 있다.
이들 국적 불명 이벤트데이로 인해 유통업계는 때 아닌 (호황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반면 대한민국 국적과 함께 탄생한 토종데이 또는 토종기념일은 갈수록 설 곳을 잃어 가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농축산물 소비
12월14일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월14일 타인데이, 3월14일 화이트데이 등 매달 14일을 ‘OO데이’로 정하고 있다.
12월14일은 ‘허그데이’로 추운 날씨에 연인들끼리 안아주며 따뜻함을 느끼는 날이다.
서울 명동에서는 12월14일을 맞아 프리허그를 진행한다는 글이 SNS를 통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따뜻하게 안아주자'는 허그데이를 맞아 여대생들이 가장 안기고 싶어하는 남자 스타에 ‘송중기’가 꼽혔다.
14일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은 허그데이를 앞두고 대학생 7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의 98.8%가 ‘일상생활에서 따뜻한 포옹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고 답했다.
매달 14일이면 이번달은 무슨 날이지? 하고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
12월14일은 무슨날일까? 바로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는 '허그데이'다.
허그데이의 기원은 '프리 허그 코리아'에서 지난 2006년 10월부터 매월 11일을 '허그데이'로 정하고 전국 곳곳에서 연인이나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로 '프리허그(안아주기)' 운동을 벌인데서 시작됐다는 설이 유
전국에 핑크빛 '공수커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종욱 찾기'의 공유가 14일 극장에서 직접 관객들과 만나 포옹을 나누는 '프리허그'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유는 14일 용산CGV, 영등포CGV, 코엑스메가박스 등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영화 개봉 이후 수도권 일대 극장가를 돌며 무대인사를 가졌던 공유는 관객들과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