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로 돌아온 김희철이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6인조로 돌아온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변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리터 이특은 “컴백 전 멤버들끼리 규직을 만들었는데 바로 ‘SNS에 허세글을 올리지 말자’였다”라며 “허세글을 올리면 탈퇴하자고 했는데 김희철 씨가 올렸더라”라
김수현이 같은 소속사 소속 안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미니홈피에 게재한 허세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 때문에 슬퍼하고 죽고싶어해야돼, 후회도 해야돼, 누굴봐도 나만 생각해야되고, 무엇보다 날 절대 의심해선 안돼, 나한테 참견해서도 안돼 귀찮으니까, 욕도 잘한다구. 하지만 내가 필요로 할땐 항상
‘슈퍼스타K7’에 출연한 길민세의 과거 황당한 ‘좋아요 구걸’이 재조명받고 있다.
길민세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셀카 사진과 함께 “눈 마주쳤으면 좋아요 누르고 가라”라는 허세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민세는 아이라인을 그린 눈으로 얼굴을 옆으로 돌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길민세는 27일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7’에
인기그룹 2EN1 산다라박이 '허세글'놀이를 시작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는 허세퉨!!!"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는 강변북로에서 드라이브하며 촬영한 한강의 야경이 흘러갔다.
산다라박은 영상과 함께 "아름다운 강변북로~ 시끄러운 바람소리~!!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
'허세븐'세븐이 이번에도 허세글로 눈길을 끌었다.
세븐은 15일 트위터를 통해 "절대 내 눈을 먼저 보려주지 않으려해.. 떨리는 내 맘을 들켜버릴 것만 같거든..
그래.. 난 항상 선그라스를 쓰지. 이제 나에게 두려움 따윈 존재하질 않아... 훗!!! 자 이제 시작해볼까??"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세븐은 무대의상이었던 블
세븐-박한별의 '닭살애정 트위트'가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서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며 '꽃등심'을 쏘라고
서로 미룬 것.
박한별이 11일 트위터에 햇볕을 차단하기 위해 스카프를 두른 사진을 올리자 남자친구 세븐은 "덥다며 웬 스카프!? 나도 아이스크림이나 먹어야겠다!"고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한별은 "너무 뜨거우면 저렇게 하는거
세븐-박한별의 '닭살애정 트위트'가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박한별이 11일 트위터에 더위에 지친 사진을 올리자 남자친구 세븐은 "덥다며 웬 스카프!? 나도 아이스크림이나 먹어야겠다!"고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한별은 "너무 뜨거우면 저렇게 하는거 몰라? 센스없기는..! 나 지금 정신줄 놨어. 이상해져 버릴지도 몰라"라고 답했다.
하루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본명 최진리·사진)가 과거 초등학생 시절 작성한 '허세글'이 지난 4월 공개 당시와는 다른 반응을 보여 화제다. 이는 최근 한 광고촬영 관계자가 올린 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일명 설리의 '허세글'은 과거 초등학생 시절 작성된 것. '나에 대해서'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설리는 "나도 내가 예쁘지만 사람들이
세븐이 '허세글'을 트위터에 올려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세븐은 12일 "창밖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나는 속초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잠은 오지 않고 아이팟에서 들려오는 따뜻한 힙합 808 드럼소리만이 내 친구가 되어 긴 여행을 함께해준다...!! (허세글 이렇게 쓰는거 맞아!??? 나도 이제 허세븐!!^^)"라고 트위터에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