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허영지가 함께 연기했던 허정민의 고백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정다빈,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배우 허정민이 고백을 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허영지는 "허정민이 고백했던 것을 알고 있는 줄 알고 예능 '해피투게더'에서 말을 하게
'해피투게더' 허영지가 '또 오해영' 속 허정민과의 파격 키스를 언급했다.
허영지는 1일 밤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허영지는 화제가 된 허정민과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당시 깜짝 놀라 서현진 언니에게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여주니 언니가 '너 이렇게까지 안 해도 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는 "
‘또 오해영’ 허영지와 허정민이 격렬한 키스신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박훈(허정민 분)이 윤안나(허영지 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진상(김지석 분)은 윤안나를 향해 “왜 33살 늙다리를 만나느냐”고 불만을 나타냈고, 윤안나는 “여자는 열여섯을 넘으면 상대 못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