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대한 정확한 질문은 “왜 (위기가) 오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심화되는가?”이다. 진짜 위기는 위기 후의 대응에서 온다. 통상 위기가 오면 위기의 실체는 무엇인지, 위기는 실제로 위험한 것인지, 위험의 확산가능성은 어떤지 등을 분석한다. 그 후에 위기에 대한 대처의 방향이 나온다.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위기는 기회로 바뀌기도 하고, 되돌릴
경제계ㆍ농업계ㆍ정부 대표가 농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0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함께 농협중앙회 광장에서 열린 ‘농촌사랑 김장나눔 캠페인’에 참석, 김치를 담그며 도농협력을 통한 우리 농업 발전을 기원했다.
허 회장은 “경제계와 농촌이 힘을 모아 우리 농업을 고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환경규제에 찬성하면서도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허 회장은 전경련 최고경영자(CEO) 하계포럼이 열린 2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업이라고 무조건 환경규제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며 “지나치게 앞서가지 않는 선에서 도입되는 환경규제는 기업들도 찬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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