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SCL사이언스는 임시주주총회에서 SCL헬스케어를 완전 자회사로 하는 포괄적 주식교환에 대한 안건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SCL헬스케어는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센트럴랩(C-LAB) 사업 △정밀의료 관련 유전자 분석 서비스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TC) 유전자 분석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한다.
특히, C-LAB은 20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SCL사이언스가 SCL헬스케어와 센트럴랩(C-LAB) 관리시스템 개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규모는 총 10억 원이다.
SCL헬스케어의 C-LAB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국제적 수준의 시설을 갖춘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이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500건 이상
SCL그룹(이하 SCL)의 이노테라피가 대만 폭스콘의 관계사 H2U코퍼레이션(이하 H2U)와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8일 이노테라피에 따르면 대만 타이페이시의 우얼(WUER)에서 관계사 아헬즈, H2U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투자 및 사업 협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이노테라피와 H2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삼성전자 전무 출신 주창남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주창남 신임 부사장은 1988년 삼성전자 종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 후 32년 동안 근무하며 삼성전자 디지털솔루션센터, 미디어솔루션센터를 거쳐 무선사업부 상무와 전무를 역임했다. 2020년 초까지 무선사업부 전무로서 ‘삼성페이’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실물경제 장관이 직접 만나 경제협력 강화를 약속하고 이를 계기로 한국의 SK건설이 우즈벡 정유공장 친환경 현대화 사업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Umurzakov) 우즈벡 투자·․대외협력 부총리와 6일 서울 신라호텔서 양자 회담을 열었다.
이날 회담은 양국 간 경제통상관계 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국책과제로 선정된 ‘CDM기반 분산형 바이오헬스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및 기관확장’ 연구를 위한 출범식을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하고 본격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4년간 총 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추진하는 2019년도 CDM(공통 데이터 모델) 기반 정밀의료데이터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