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K-BIC 벤처카페’ 참여스타트업 사업 육성 방안 논의
LG전자가 헬스케어 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 및 협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LG전자는 3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2회 K-BIC 벤처카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성공적인 사내벤처 육성 방안과 조직문화를 소개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교류를 독려해 벤처 창업 문화 조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넛지헬스케어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에서 기업 간 거래(B2B)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이를 통해 그간 유지해왔던 실적 증대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4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넛지헬스케어는 B2B 영역으로 캐시워크의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보이저엑스와 블랭크, 리모, 메이크스타 등이다.
◇보이저엑스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스타트업 보이저엑스(VoyagerX)는 165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인터베스트와 뮤렉스파트너스가 새롭게 참여했으며, 보이저엑스의 누적 투자액은 총 465억 원에 달한다.
보이저엑스는 영상
동아ST는 심전도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Hicardi+) H10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증에는 의료 전문가가 생체신호 분석 및 리포트 발행에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인 '라이브스튜디오'도 포함됐다.
하이카디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쥬가 개발한 환자 모니터링
동아에스티(Dong-A ST)는 26일 메쥬(Mezoo)의 심전도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Hicardi+) H10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510(k))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의료전문가가 생체신호 분석 및 리포트 발행에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인 '라이브스튜디오'도 인증에 포함됐다.
하이카디는 디지털헬스케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최근 도심 속을 달리는 러닝(달리기)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이 일상과 같았던 한여름에도 햇볕을 피
가천대 길병원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4일 암센터 내 암환자교육센터에서 루닛케어와 암생존자의 전인적 케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수정 센터장과 박은수 대표가 참석했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암생존자와 보호자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 △환자 중심의 통합 서비스 구축 및 확산 △전인적 암생존자 케어 서비스
11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네슬레 전문매장’ 오픈국내 유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확대도 추진그룹 역량 총결집 ‘헬스케어 플랫폼’ 오픈도 검토
새 먹거리로 헬스케어 사업을 점찍은 현대백화점그룹이 본격적으로 외연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네슬레헬스사이언스(Nestle Health Science)’와 손잡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4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4일 서울 양재 엘타워 멜론홀에서 'AI 헬스케어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헬스케어는 AI를 활용하는 산업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이다. 기존에는 엑스레이·CT·MRI 등 영상을 분석해 질병을 검진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앞으로는 실시간 진단 및 수술 보조, 디지털 치료제, 유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LG노바)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첫 지사를 설립했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LG노바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모건타운 지사 개소식을 개최했다. 헬스케어·클린테크·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 발굴을 위해 웨스트버지니아주와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LG노바는 올해 초 웨스트버지니아주와
8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블리몽키즈와 베링랩, 카드몬스터, 올라운드닥터스 등이다.
△블리몽키즈
인도 시장 K뷰티 커머스 플랫폼 ‘마카롱’을 운영 중인 블리몽키즈가 12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쿼드벤처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블리몽키즈는 2019년부터
아시아 시장에서 유일하게 암 환자를 위한 디지털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는 올라운드닥터스가 글로벌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올라운드닥터스는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올라운드닥터스는 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 의료팀과 IT 업계 출신 전문가가 모여 디지털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디지털 의료기기 개발사 올라운드닥터스가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에이온인베스트먼트를 필두로 UTC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유수의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올라운드닥터스는 아시아 시장에서 유일하게 암환자를 위한 디지털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과 함께 건강관리, 감정 상태 파악, 장례 등 관련 스타트업도 주목받고 있다.
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의 건강 이상 징후를 식별하는 인공지능(AI)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중이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반려가구 1
골목형 상점가 지정요건을 완화해 달라는 건의를 접수한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서울 25개 자치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의미 있는 개선을 이끌어냈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요건으로 건물주와 토지주의 동의서를 제출하도록 정한 서울 4개 자치구의 조례가 개선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드림스퀘어 교육장에서 '2024년 서울지역 규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3일 삼성동 본사에서 휴먼스케이프와 희귀질환 환자 중심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휴먼스케이프는 2016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희귀질환 정보 플랫폼 ‘레어노트’를 개발했으며, 현재 국내 4만6000여 명에 달하는 환자와 가족들이 레어노트를 통해 1000여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에스토니아 사회부와 에스토니아의 유전체정보 등 의료데이터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장급 협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중기부 김홍주 특구기획단장과 에스토니아 사회부 자니카 메릴로 e-health 전략국장은 이날 협의에서 강원 AI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들이 에스토니아가 보유한 유전체 정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이모코그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모코그는 혁신적 기술력과 글로벌 진출 역량을 인정받아 신규 초격차
카카오로부터 300억 자금 조달…2022년 1200억 수혈 후 두 번째 2월 출시한 ‘파스타’ 서비스 확대‧글로벌 진출 등 운영 목적 사용
카카오헬스케어가 모회사 카카오로부터 3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하며 사업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 2월 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 출시 기자간담회서 밝힌 파스타의 서비스 확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씨가 올해 10월 결혼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최씨는 10월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중국계 미국인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상대방인 A씨는 미국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공공정책대학원을 나왔으며 현재는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주한미군으로 1년 정도 근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