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중 청약자 80%가 대형사 브랜드 단지에 청약통장을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2분기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10대 건설사 분양단지에선 평균 15.9대 1에 달했다. 이런 수치는 그 외 건설사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2.10대 1)보다 약 7배 높고, 2분기 전체 분양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8.
계룡그룹 KR산업은 성남 복정1지구에서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계룡그룹 KR산업이 시공하는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1지구 B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총 5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84㎡A 457가구 △전용 84㎡B
현대건설은 강원 원주시 관설동에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분양 중이다.
지난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 제외 799가구 모집에 총 4027건이 접수돼 평균 5.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형에서 기록한 14.53대 1이다.
이 단지는 메이저 브
GS건설은 충북 제천시 일대에 들어서는 첫 자이(Xi) 아파트인 ‘제천자이 더 스카이’를 이달 분양한다.
제천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5개 동, 전용면적 79~112㎡, 총 71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9㎡ 64가구 △84㎡A 215가구 △84㎡B 106가구 △84㎡C 175가구 △84㎡D 31가구 △101
GS건설이 충북 제천에서 첫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충북 제천시 제천 미니복합타운 D1블록에 들어서는 '제천자이 더 스카이'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천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5개 동, 전용면적 79~112㎡, 총 71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9㎡ 64가구 △84㎡A 215가구 △84
한화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정당계약을 28일까지 진행한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로 건립되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다. 자연환경과 주거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입지환경과 한화건설 ‘포레나(FORENA)’ 브랜드의 상품성을 갖췄다
한화건설이 충북 청주시 모충동에 청주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단지인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74㎡A 246가구, △74㎡B 49가구, △84㎡A 896가구, △84㎡B 366가구,
KCC건설이 대전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주거 복합단지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을 이달 분양한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 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 59·119㎡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지상 40층 규모에 달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대전 서구권에서 가장 높은 규
KCC건설은 대전 서구 용문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을 11월 분양한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40층 2개 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 5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불과 도보 2분(170m)
한양은 8일부터 천안 동남구 풍세지구에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천안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 동, 전용면적 59~84㎡형으로 구성된다.
주요 평형별 가구 수는 △59㎡ 554가구 △75㎡ 524가구 △84㎡A 463가구 △84㎡B 499가구 △84㎡C 584가구 △84㎡D
정부의 고강도 주택규제 속에 틈새시장으로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약이나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벗어난 지방도시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청약수요가 몰리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분양한 '더샵 센트로'는 지난달 23일 1순위 청약에서 50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만6822건이 접수돼 평균 52.1대
지방 주요 도시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대도시 분양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실수요자들이 비규제지역인 지방 중소도시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다. 건설업체들도 지방 주요 도시에서 앞다퉈 분양에 나서고 있다.
역대 최대 청약경쟁률 경신 잇따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일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이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서 공급한 ‘구미 아이파크
대림산업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공급한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건강·절약·안전·편리함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일석사조’를 갖춘 아파트 단지다. ‘2019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대림산업이 주거혁신부문 대상을 거머쥘 수 있었던 주요 사업지이기도 하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아파트 55
GS건설이 올해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공사 수주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GS건설은 한남뉴타운 3구역에 들어설 단지명을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로 정하고, 오는 16일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인 어반에이전시(UA) 등과 함께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혁신 설계안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단지명 ‘한남자이
대림산업과 하남도시공사는 경기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하남도시공사 에코앤과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만나 조성되는 이번 단지는 서울 송파구와 맞닿아 있는 곳으로 위례신도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해 강남권 출퇴근 수요자에게 관심받고 있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지상 최고 29층, 6개 동으로 지어진다.
인천 검단신도시 첫 분양 단지인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51가구 모집에 총 5943명이 신청해 평균 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 84㎡A로, 409가구 모집에 4347명
두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 일원에 ‘신동백 두산위브 제니스’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동 1187가구이며, 전세대 69~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평형별로는△69㎡ 247가구 △78㎡ 473 가구 △84㎡ 467 가구로 이뤄진다. 전세대를 4베이(bay)로
포스코건설이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SM1블록과 SM3블록에서 분양한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가 평균 5.94대 1로 모든 오피스텔이 청약 마감했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9일부터 이틀간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인터넷 청약을 받은 결과 710실 모집에 총 4219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가장 인기가 있던 타입은 SM3블록 2군이며, 14
주요 중견건설사들의 올 상반기 아파트 공급물량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동문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등은 올 상반기 24곳에서 1만995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나온 1만443가구보다 9507가구 많은 양이다.
수도권 11곳에서 8110가구, 지방 13곳에서 1만1840가구가
주요 중견건설사들의 올 상반기 아파트 공급물량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동문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등은 올 상반기 24곳에서 1만995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나온 1만443가구보다 9507가구 많은 양이다.
수도권 11곳에서 8110가구, 지방 13곳에서 1만1840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