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현금인출기(ATM) 사업부(구 롯데피에스넷)의 매각을 추진한다.
7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이들은 ATM 사업부를 인수할 기업을 찾기 위해 최근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코리아세븐은 2019년 편의점 운영사업과 현금자동입출금기 운영사업 융합을 통해 시너지 증대를 위해 롯데피에스넷을 흡수합병했다.
국내 대형 유통그룹 중 롯데그룹이 공정거래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롯데그룹의 공정거래법 위반건수는 경쟁그룹과 비교해 5배 이상 많게 나타나는 등 다음 정권의 경제민주화 바람의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현대백화점 그룹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
앞으로 VAN(부가통신)사업자들이 운영하는 현금인출기에 금융정보 유출 방지 장치가 의무적으로 설치되며, 이를 이용하는 고객정보를 VAN사업자들이 임의적으로 보관하는 것이 금지되는 등 안전성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8일 현금인출기를 이용한 카드복제 등 금융사고 예방 및 전자금융거래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VAN사업자의 현금인출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