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이 교보증권과 공동주관으로 '교보비엔케이 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교보비엔케이스팩)'를 코스닥시장에 상장시켰다고 BNK금융그룹이 22일 밝혔다.
교보비앤케이스팩은 BNK투자증권이 첫 번째로 상장시킨 스팩이다.
스팩이란 다른 회사(주로 비상장사)의 인수, 합병을 유일한 사업 목적으로 하는 특수목적회사다. 일반 기업처럼 주식이 증시에 상장돼 투자자
1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2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현대에이블스팩1호가 전일 대비 14.96% 내린 2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에이블스팩1호는 전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상장 첫날 현대에이블스팩1호는 공모가를 훨씬 웃돌며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이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뒤 이틀 역속 하한가를 기록하
한국거래소는 6일 현대에이블기업인수목적1호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오는 10일부터 개시된다.
현대에이블스팩1호의 총 공모금액은 100억원이고 공모주식수는 500만주로 상장예정주식수의 90.5%다. 공모가액은 2000원(액면가 100원), 주관회사는 현대증권이 담당한다.
특히 현대에이블스팩1호는 다른 법인과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