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눈물을 흘렸다.
포미닛은 26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름이 뭐예요?'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강력한 라이벌인 그룹 2PM, 가수 이효리와 1위 후보에 오른 포미닛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현아는 앙코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감격의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현아 눈물이 화제다.
최근 고열과 탈수증세 등으로 입원했던 현아가 합류한 포미닛은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이름이 뭐예요?’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포미닛은 수상소감에서 “고생한 분들이 많다. 2주 연속 1위를 받아서 기쁘다. 기쁨을 소속사 식구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멤버 현아가 컴백했는데 1위를 받아서 뜻깊다”라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눈물의 고백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현아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자신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현아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내 미래가 걱정 된다"며 "또래 친구들보다 많은 돈은 벌고 있지만 그 돈을 가지고 부모님께 갔을 때 엄마가
현아가 유기견과의 이별에 눈물을 왈칵 쏟았다.
KBS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의 지난 31일 방송분에서 현아는 유기견 체리와 이별했다.
한 가족이 편지를 통해 체리를 입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체리를 보내게 됐기 때문이다.
이 소식에 현아는 “생각보다 모든 것이 너무 빠른 것 같다”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