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협동조합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최상목 제1차관 주재로 '제15차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2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번 제2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추진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협동
기획재정부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정부청사에서 ‘제2차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새 정부 국정과제로 ‘협동조합 활성화로 따뜻한 성장 도모’가 채택된 후 개최된 첫 번째 회의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기획재정부 차관은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6개월만에 설립신청 건수가 1000건을 넘어서 새로운 제도에 대한 관심과 기대로
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24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첫 번째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협동조합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정부는 24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김동연 기획재정부 차관 주재로 제1차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방안과 올 한해 정책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부가 다음달 1일 협동조합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사회적 협동조합을 중소기업 정책지원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협동조합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협동조합 정책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2월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협동조합 기본법 시행과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