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압박에 못 이겨 집을 내놓는 법인 투자자가 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면 집값도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법인 소유자가 판 아파트는 전국에 걸쳐 1만7307가구다. 2016년 4분기 (1만9756가구) 이후 가장 강한 매도세다. 올해 2분기(1만5347가구)와 비교해도 2000건
금호건설은 경북 구미시 형곡동 65번지에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를 지난 6월에 공급하고, 일부 잔여 가구를 특별분양 중이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는 1순위 청약결과 최고 10.5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1차 분양 성공에 이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29층, 3개동, 총 2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평균 54대 1로 구미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가 마지막 2차 물량을 공급 중이다.
금호건설은 지난 17일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 65번지에 짓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층~29층, 3개 동, 총 2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
경영정상화를 이뤄낸 금호산업 건설사업부(이하 금호건설)가 재기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29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회사 측은 올해 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경영방침을 ‘창업초심’을 세운데 이어 영속성장 기업의 기반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구미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 ‘세종시 더 하이스트’,
금호산업은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를 분양하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이달 초 전주택형이 순위내 청약마감해 분양 초기에 완판될 것이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지하2층, 지상 14∼25층, 10개 동, 총 81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금호산업이 올 12월 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졸업을 앞두고 주택사업에서 잇달아 분양 흥행 행진을 이어가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금호산업이 신규 분양한 ‘구미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486가구를 비롯해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2차’ 794가구, ‘세종시 2-1생활권 더 하이스트’ 1417가구를 합쳐 총 2697가구 모두 지역 내
금호산업,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100% 계약 완료
금호산업 건설사업부(이하 금호건설)가 구미의 중심지 형곡동에 분양한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의 전 평형이 계약 완료 됐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3~20층 6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486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면 23
4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 걸쳐 1만 가구에 육박하는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9910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금호동2가 ‘신금호파크자이’ 1156가구, 응암동 ‘힐스테이트백련산4차’ 963가구, 경기 용인 역북지구 ‘우미린센트럴파크’ 1260가구 등 총 7023가구로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