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맹점주를 만났는데, 장사가 잘돼서 집도 사고 자식들 유학까지 보냈다고 자랑을 했어요. 3000만 원으로 창업한 분이죠. 어쩌면 소소한, 하지만 확실한 점주들의 ‘성공신화’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29일 이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년째 전국 가맹점에 물품을 손수 배송하며 점주들과 소통
네네치킨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대만에 진출한다.
네네치킨은 지난 1일 서울 창동 본사에서 대만 식품 기업인 ‘Zhen Mei Wei International Food Co., Lt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MFA) 체결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대만 진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네네치킨은 지난 7월부터 대만 타이베이 소고 백화점에서 5일
국내 식음료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이 이미 유사 프랜차이즈의 난립 등으로 포화 상태에 치달은 데다 각종 규제로 영업 환경조차 녹록지 않아서다. 게다가 매년 치솟는 인건비 상승 부담도 상당하다. 영업 전반 환경이 악화하면서 해외에서 활로를 찾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굽네치킨은 지난달 15일 말레
네네치킨이 중동 GCC(걸프협력회의) 6개국으로 진출한다.
네네치킨은 지난 10일 본사에서 아랍에미리트 ‘Jelle Pty. Lt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MFA)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진출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쿠웨이트 등 중동 GCC 6개국이다.
회사 관계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매출 상위 5개 기업 중 네네치킨을 운영하는 혜인식품과 BHC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서비스아시아리미티드가 20~30%대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양사의 가장 기본적인 상품인 프라이드치킨 1마리(1만5000원)를 기준으로 할 때 3000~4500원의 수익을 거두는 셈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비에이치씨(BHC)와 네네치킨 등 일부 치킨업체들이 동종업계보다 최대 5배 이상 고수익을 올리면서 폭리를 취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업계는 이들이 가맹점주들과의 상생보다 본사 이익에 급급해 오너와 외국계 사모펀드의 배만 불리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영위하는 상위 5개
굽네치킨의 ‘굽네 볼케이노’ 열풍이 뜨겁다. ‘치킨업계 허니버터칩’이라는 별명이 따라붙을 정도다. 이 기세가 하반기에도 계속된다면 국내 치킨 시장의 순위 변동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29일 굽네치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출시된 ‘굽네 볼케이노’가 출시 6개월 만에 판매액 550억 원을 돌파하며, 치킨업계 매운맛 치킨 열풍을 선
잡코리아, 일베 로고 논란 사과 "네네치킨 잘못 없다. 거듭 사죄"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 잡코리아가 네네치킨 일베 로고 사건에 공식 사과했다.
14일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고(故) 노무현 대통령 유족, 네네치킨 가맹점주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윤 대표는 "2015년 10월 1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에서 국내 3위인 ㈜혜인식품의 네네치킨이 ‘부동의 1위’ 제네시스 비비큐(BBQ)를 제치고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한국빅데이터연구소와 빅데이터 분석전문기업 ㈜타파크로스는 국내 7대 치킨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네네치킨이 소비자 브랜드 평판도 1위를 차지,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로 선정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인터넷 취업포털 사람인은 협력을 통해 한 주간의 채용소식 등 정보를 정기적으로 소개합니다.
넥센타이어는 국내영업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마감은 18일까지다. 위니아만도도 경영관리, 생산관리, 식품저장기술 등 8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
네네치킨을 운영하는 혜인식품은 18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행복나눔N캠페인’ 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나눔 N 캠페인은 N(Nanum) 마크를 부착한 제품의 판매 수익 일부분을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 단체에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난 1년간 ‘스노윙 치킨’ 판매수익 중 일부를 모은 것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의 독서 환경 조
네네치킨은 얇은 껍질의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네네옛날통닭’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장작구이, 오븐구이 통닭의 인기가 높았던 80~90년대 시절의 ‘통닭’의 맛과 정취를 살렸다.
‘통닭’이란 말 그대로 닭 한마리를 통째로 튀겼으며, 얇은 치킨 껍질로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강조했다.
또한 옛날통닭은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맛
식품업계가 6500억 달러로 추산되는 ‘할랄’시장 공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기존 할랄푸드를 소비해 왔던 무슬림과 더불어 최근 안전하고 정결한 음식이라는 이미지 덕분에 할랄식품을 찾는 비무슬림들 또한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되는 것’이라는 뜻으로, 무슬림들이 먹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살·처리·가공된 식품 및 공
혜인식품은 자사 치킨브랜드 네네치킨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파닭 제품 오리엔탈 파닭이 출시 3년 만에 특허(제 10-1223153호)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리엔탈 파닭은 치킨 위에 파채를 얹어 소스를 버무려 먹는 형태다. 치킨의 담백함과 파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2009년 출시 이후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고 혜인식품은 설명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7일‘2012년 우수외식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우수외식기업은 직영사업자, 중소형 가맹사업자, 대형사업자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직영사업자 부문 최우수상은 벽재외식산업개발(벽제갈비)이, 중소형가맹사업자 부문 최우수상은 ㈜이연에프앤씨(한촌설렁탕)가 뽑혔다.
대형가맹사업자 부문 최우수상은 ㈜교촌에프앤비(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네네치킨(㈜혜인식품)이 동남아시아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에 첫 해외 매장을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네네치킨은 지난 8월 버블티 브랜드 ‘공차’로 유명한 싱가포르 기업 ‘로열티 그룹(Royal T Group, CEO 로드니 탕)’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 해외 진출을 준비해왔다.
네네치킨 싱가포르 1호점은 현지인
혜인식품의 네네치킨은 29일 말레이시아 부품 소재 기업인 VST Corporation 와 손잡고 해외진출 및 현지화를 위해 MOU(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네네치킨’ 본사에서 열린 이날 MOU 체결식은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이사와 제이슨 탄(Jason Tan) VST Corporation 대표를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네치킨은 생산본부인 혜인식품(지점)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인증제도인 HACCP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은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 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보증하는 관리시스템이다.
HACCP 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