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일정
△5일
-막다른 골목의 추억 (최현영 감독, 최수영 이정민 등 출연) 오후 12시 30분
-마녀 (박훈정 감독, 김다미 출연) 오후 2시 30분
-꼭두 이야기 (김태용 감독, 김수안 조희봉 심재현 등 출연) 오후 3시 30분
-아일랜드 (황보 감독, 장이싱 왕쉰 출연) 오후 5시
-군산:거위를 노래하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화의 목소리 재능 기부에 나섰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일본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에 배우 수지가 목소리로 재능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목소리 화면 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갖춘 영화를 말한다. 전계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진
영화 ‘괴물의 아이’가 20만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을 그린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괴물의 아이’(수입 얼리버드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가 1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20만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지난 달 25일
日 애니메이션에 대한 선입견을 갖는 관객 대부분의 이유는 이렇다. 선정성, 폭력성, 판타지, 극단적 디스토피아 세계관 등. 하지만 예외는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 멜로와 서정성을 애니메이션으로 끌어들인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늑대아이’가 그 주인공으로 제격이다.
‘늑대아이’는 실사영화에 가까운 애니메이션이
日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감독:호소다 마모루, 수입:㈜얼리버드픽쳐스/배급: ㈜미디어데이)가 오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스페셜 스틸이 화제다.
‘늑대아이’는 늑대인간을 사랑하게 된 ‘하나’와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게 되는 하나의 늑대아이들 ‘아메’와 ‘유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워즈’ 단 두 편만으로 애니
늑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한미일 영화 세 편이 하반기 극장가 공습에 나선다. 꽃남 배우 송중기의 파격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늑대소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결판 ‘브레이킹 던 part 2’ 그리고 일본 감성 애니메이션의 선두주자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늑대아이’가 그 주인공이다.
극장가 개봉영화의 트랜드를 보면 비슷한 소재의 영
29일 언론 시사회를 가진 일본 애니메이션 ‘늑대아이’(감독: 호소다 마모루, 수입: ㈜얼리버드픽쳐스, 배급: ㈜미디어데이)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스튜디오 지브리 대표이자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을 제작한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는 ‘늑대아이’를 본 후 삽화를 포함한 감상평을 남기며 일본 현지의 뜨거운 반
일본 출신의 세계적 애니메이션계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최신작 ‘늑대아이’(수입:㈜얼리버드픽쳐스)가 오는 8월 국내서 개봉한다.
‘늑대아이’는 ‘썸머워즈’ 이후 3년 만에 돌아오게 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이다. ‘늑대아이’는 늑대 인간을 사랑하게 된 평범한 대학생 소녀 ‘하나’와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게 되는 늑대아이 ‘아메’와 ‘유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