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처럼 어둡던 매드포갈릭 매장이 밝고 화사하게 바뀌었다. 메뉴는 풍성하고 알차게 업그레이드됐다. 식전빵이 도입됐고 스테이크 중량이 200g에서 300g으로 늘었다. 브랜드 정체성인 ‘마늘’이 전면에 나오고, 3040대 위주의 파스타·피자 맛집이 전 연령대를 위한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했다.
MFG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K컬쳐드(K-Culture
팔도는 신규 소스 브랜드 ‘디오니소스’를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팔도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스 제품군을 기존 8종에서 12종으로 확대하고 성장세에 있는 소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오니소스는 저당, 저칼로리, 식물성 콘셉트의 건강 지향 소스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기쁨과 풍요의 신(神)으로 등장하는 디오니소스를 브랜드명에
SPC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식빵 가격을 평균 7.3%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하 대상 품목은 건강 식빵 대표제품 3종 △고식이섬유 1cm 통밀식빵 △귀리가득 홀그레인 오트식빵 △로만밀 식빵이다. 9월 말부터 권장소비자가 기준 200~400원씩 내릴 예정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고식이섬유 1cm 통밀식빵은 기존 49
이투데이 생활경제부의 ‘나왔다 신상’ 코너는 한 주간 화제를 모은 신제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 각 대륙 대표 원두 고유의 맛
동서식품은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은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을 2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과 캡슐 커피 3종이다. 에티오피아, 콜롬
이마트24는 프리미엄 샌드위치 등 3000원 이상 조리빵 매출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55%, 올 1분기에는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재택근무가 늘었지만 출근한 직장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로 붐비는 곳 대신 혼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샌드위치를 구매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위기의 우유' 시장이 반전했다. 저출산,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인한 등교제한으로 우유시장이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장 규모가 소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출산률 감소,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일반우유 및 가공우유 시장이 최근 몇 년 간 정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비건족을 겨냥한 두유, 아몬드유와 같은 대체우유 시장이 ‘나홀로 성장세’를 꾸
언택트 트렌드에 힘입어 ‘세계 미식여행 선물세트’ 인기가 뜨겁다.
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세계 주류 세트는 전년 설 동기 대비 89%, 와인은 95%, 치즈·건조육 등 신선가공 세트는 213% 매출이 뛰었고, ‘구르메 실속 치즈 세트’는 준비 물량 2000개가 출시 2주 만에 완판됐다. 해외여행과 맛집 투어 대신 집에서 이색 먹거리를 즐기는 ‘홈코노미’
이마트가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맞춰 ‘한우 냉장 세트’ 물량을 늘린다.
일반적으로 한우 냉동ㆍ냉장 선물세트의 매출 비중은 냉동 70%, 냉장 30%로 냉장을 더 선호하지만, 추석이 유난히 빨랐던 2014년에는 냉동이 64%, 냉장이 36%로 냉장 선호도가 급격이 높아진 점을 반영한 결과다. 여기에 최근 조리 간소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늘면서 찜 대신 구이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봄 신메뉴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를 선보인다.
치즈블라썸스테이크는 와인 숙성한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와 6가지 최고급 치즈를 아낌없이 토핑한 프리미엄 피자다. 주재료인 스테이크와 치즈가 입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봄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먼저 스테이크는 최고 품질로 손꼽히는 호주 청정우를
이마트는 설을 맞아 스테이크 문화 확산 등 소비자 입맛 변화에 맞춘 ‘시즈닝 스테이크 세트’와 ‘숙성한우 선물세트’ 등 새로운 한우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시즈닝 스테이크는 일반 스테이크용 고기에 각종 향신료와 조미료를 배합해 밑간을 추가한 것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시즈닝 스테이크 세트(35만 원, 시즈닝 한우등심스테이크
'2TV 저녁 생생정보' 내 맛대로 했다 코너에서 대구에서 이름난 삼겹살 맛집 '머꼬'를 찾아간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대구에서 찾아낸 아이디어 레시피를 선보인다.
대구 동성로에서 삼겹살 맛집으로 유명한 '머꼬'에서는 색깔도 독특하고 맛도 특별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삼겹살을 소개한다.
'머꼬'에선 레
호텔 셰프 출신 도시락 개발자의 노하우와 자존심을 담은 도시락이 출시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6일 ‘셰프의 도시락’을 선보인다.
‘셰프의 도시락’은 GS리테일 식품연구소에서 도시락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훈 선임연구원이 다년간 호텔 셰프를 경험하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GS25 도시락으로 만든 상품이다.
편의
‘세계 5대 슈퍼푸드’ 가운데 하나인 ‘낫토’의 화려한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월 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맛 좋고 영양 많은 일본 전통음식 낫토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법들이 공개되었다.
우선 백종원의 ‘만능 간장’을 능가하는 ‘만능 낫토소스’가 선을 보였다. 낫토와 홀스레디쉬(겨자), 홀그레인 머스타드(머스타드),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출시 이후 전국적으로 허니 열풍이 불고 있다. 외식업계의 허니 메뉴는 물론 허니를 사용한 화장품도 속속 등장해 ‘허니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븐구이 치킨전문 굽네치킨이 ‘허니’ 열풍이 불고 있는 외식 시장에 발맞춰 최근 커리 치킨에 꿀을 바른 신제품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을 출시했다.
굽네치킨이 선보이는 신제품 ‘허니커
호텔신라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급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호텔신라는 우선 바위 틈에 벌들이 저장한 야생꿀을 채취한 석청 선물세트를 추천했다. 석청은 강한 향과 쌉쌀한 맛이 특징으로,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석청 1.2kg은 32만원, 라기환 작가의 도자기가 포함된 세트는 45만원이다.
완도 전복장은 최상급 완도산 활전복을 엄선해 조
CJ그룹이 ‘CJ 비비고 만두’를 전 세계인이 즐기는 ‘제2의 초코파이’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주홍 CJ푸드 대표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소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CJ 식품 글로벌 기자간담회’자리에서 “2020년 미국에서 만두 매출 5000억원을 올려 미국 식품 매출 1조원의 절반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내 만두
오뚜기는 ‘오뚜기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겨자씨가 살아있어 톡톡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기름이 들어가지 않은 논오일(Non-oil) 머스타드로 맛이 깔끔하고 칼로리 걱정이 없을 뿐 아니라 알싸한 맛이 풍부하다.
특히 콜라겐을 130mg 함유해 머스타드의 매콤함과 개운함을 느낄 수 있으며, 허니 머스타드소스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