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를 넘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아오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월에 문을 연 강서K병원(병원장 홍성우·김한주)이 개원 6개월 만에 외래환자 2만 명, 11월에는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 진료를 시작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짧은 시간에 이룬 성과다. 대다수의 관절 척추 병원이 그러하듯 환자 대부분이 고령일 것으로 생각했지
강서K병원은 개원 6개월 만에 누적 외래환자수가 2만여명에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강서K병원은 4월 22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1일 기준 외래환자 진료기록이 2만50건을 넘어섰다.
관절·척추·골절·외상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서K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들이 환자 상태에 따른 정확한 진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