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도 만화를 각색한 드라마가 쏟아진다. SBS ‘냄새를 보는 소녀’, tvN ‘구여친클럽’,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이 상반기 만화 원작 드라마 제작 열풍을 이었다. 이에 대한 흥행 여부가 엇갈린 가운데, 각 방송사는 만화를 각색한 드라마로 또 한 번 재기를 노린다. SBS ‘심야식당’, MBC ‘밤을 걷는 선비’, JTBC ‘라스트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심야식당'의 게스트로 위너 멤버들을 추천했다.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는 SBS 신규 드라마 '심야식당'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뢰 감독과 최대웅 작가, 홍윤희 작가를 비롯, 배우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박준면, 손화령, 반민정, 장희정, 강서연, 손상경 등이 참석했다.
그룹
‘심야식당’ 제작진이 일본 원작과 차이점을 설명했다.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의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황인뢰 감독은 “만화 원작이 한국에서 43만권 팔렸다”며 “어떻게 한국식으로 바꿀 수 있을지 고민 많이 했다. 특히 등장인물의 배치에 대해 고민했다”고
SBS 드라마 ‘심야식당’의 작가 최대웅은 예능에서 잔뼈가 굵은 스타 작가다. ‘무릎팍 도사’, ‘라디오 스타’, ‘개그스타’, ‘비틀즈 코드’, ‘용감한 작가들’, ‘좋은 친구들’, ‘서세원쇼’ 등 그가 해왔던 예능 코너만 100여편이 넘는다.
“예능 작가가 드라마를 집필한다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가 드라마 작가로 활약하는 데는 이유가
'심야식당' 첫 대본 리딩 현장사진 공개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2일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 제작진 측은 주∙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인뢰 감독, 최대웅 작가, 홍윤희 작가를 주축으로 ‘심야식당’을 꾸려갈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박
아이돌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에 출연을 확정했다.
4일 위너 남태현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태현은 SBS '심야식당'에서 극중 매사에 성실하고 긍정적이며 착한 마음을 가진 소년 '민우' 역을 맡는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