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앤지가 홍익인프라와의 소규모 합병이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신규사업인 SSM사업부문의 사업영역 확대 및 수익구조 강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16일 합병결정 이후 상법상의 소정의 절차를 거쳐 자회사인 홍익인프라를 흡수합병했다.
피에스앤지는 주력사업이던 건설사업이 침체를 맞으며 수년간 부진을 했으나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인 피에스앤지기 자회사인 홍익인프라와의 소규모 합병을 진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소규모 합병에 대한 주주들의 반대의사 접수 집계결과 0.9%(약 30만주) 에 그쳐 이를 근거로 합병계약에 대한 주주총회를 대신하는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피에스앤지는 지난해 12월16일 합병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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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피에스앤지는 SSM사업역량의 강화 및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홍익인프라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3일부터 9일까지 주주명부가 폐쇄된다. 합병반대주주의 반대의사 접수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17일까지며, 합병승인 이사회는 내년 1월 20일로 예정됐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피에스앤지는 주력사업인 SSM(Super Supermarket)의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달 28일 홍익인프라 주식 100%를 취득했다. 이후 피에스앤지는 자회사인 홍익인프라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의 광복시장내 대지 1117.9㎡(338평), 연면적 1938㎡의 부동산을 취득 완료했다고 6일 공시했다.
홍익인프라가 취득한 경기도 광명시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