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람들 2015'가 첫 방송된 가운데 이날 출연한 영등포경찰서 박성용 경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는 MC 이경규와 경찰인 박경일 경감, 홍창화 경위, 최승일 경장, 박성용 경사, 최대순 경위, 김정완 수사과장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가 실제 사건을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성용 경사는
‘경찰청 사람들 2015’ 홍창화 경위가 영화 ‘무방비 도시’ 속 김명민의 실제 모델로 밝혀졌다.
30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김경민의 실제 모델이었던 인천 강화경찰서 소속 홍창화 경위가 출연했다.
MC 이경규는 “홍창화 경위가 영화 ‘무방비 도시’에서 김명민이 연기한 조대영의 실제 모델이라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북한은 9일 남북 비밀접촉 폭로와 관련 당시의 녹음기록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남북간 비밀접촉에 참여했던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표는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을 통해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김천식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홍창화 국가정보원 국장) 모두 끝끝내 진실 밝히기를 거부하고 동족기만과 모략날조에 매달린다면 불가피하게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