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민은 수원시 주요 간선도로 중에 수원역~교동사거리구간의 '매산로'를 가장 혼잡한 도로로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조사는 수원시정연구원이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교통혼잡에 대한 수원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해 시민패널 356명이 응답한 결과다.
28일 수원시정연구원에 따르면 인식조사에선 수원역~화서역 구간과 선일초~권선
경기 수원특례시가 26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도로 정비 분야 중앙합동평가’ 시·군·도 분야에서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 중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중앙합동평가는 △도로보수 △제설 대책 △안전시설 △도로 환경·청결 상태 △도로 행정 업무관리 등 12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현장평가(70%), 행정평가(30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스타필드수원을 방문해 주변 도로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주변 주민들이 교통 문제로 고통받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교통개선 방안을 추가로 수립해 실행하라”라고 당부했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25일 이재준 시장은 스타필드 수원 소회의실에서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 화산지하차도 공사 시행자 등을 만나 교통대책 브리핑을 듣고, 추가 교통개
경기 수원특례시가 집중호우 시 물에 잠길 위험이 큰 지하차도에 비상탈출용 난간과 사다리를 설치한다.
31일 수원시에 따르면 다음 달 안에 화산지하차도와 장안지하차도·고색지하차도·매여울지하차도 등 4개 지하차도에 비상탈출용 난간(총 길이 1520m)과 사다리(16개소)를 설치예정이다.
예측할 수 없는 집중호우로 침수사고가 발생하면 차량 운전자들은 지하차
중부지방에 최고 300mm의 호우가 집중되면서 수원 화산지하차도가 침수되는 등 폭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7월 5일 밤부터 집중적으로 퍼부은 비는 경기지역에 최고 300㎜가 넘는 물폭탄을 투척했다.
갑자기 내린 폭우로 주택과 농경지는 물론 도로 곳곳이 통제됐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까지 경기도내에 내린 비는 평균
장마전선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에 최고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6일 오후 수원 305㎜, 안산 324㎜, 시흥 316㎜, 의왕 299㎜, 원주 249㎜, 서울 167.5㎜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도로ㆍ주택 침수도 잇따랐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