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6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전용교육장에서 시니어 일자리를 활용한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등 기관 관계자 총 1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2024년 100년을 맞이하는 하이트진로가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좋은기업’, ‘착한기업’의 행보를 올해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소방공무원을 위한 간식차 운영, 비대면 체력증진대회 개최, 산불예방 활동 등 소방
국토교통부는기존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성능보강 기한을 3년 연장하는 건축물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을 18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고보조금 등 보강사업 소요비용 지원 기간은 3년 연장된다.
국토부는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화재안전성능보강 대상 건축물 총 2241동을 대상으로 보강사업을 추진한 결과 1382동에 대한 화재안전성능보강이
하이트진로는 전라남도 산간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물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한 전남소방본부에서 산불방지예방 캠페인을 위한 물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욱 하이트진로 호남권역장,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목보일러는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좋은기업’ ‘착한기업’의 행보를 올해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국민안전캠페인을 비롯해 산불예방활동, 소방공무원을 위한 간식차 운영 등 소방 분야의 다양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 예산안에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일자릴 창출을 위한 정책 자금을 대폭 반영했다.
중기부는 2022년도 예산안을 2021년 예산(16조 8240억 원) 대비 1조 1807억 원 증액(7%)한 18조 원으로 편성하고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2022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 4차 유행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
4일 발표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사업은 방역역량 확충과 소비 진작에 집중됐다. 총 11조7000억 원에서 세입경정 3조2000억 원을 제외한 세출확대 8조5000억 원 중 5조3000억 원이 민생·고용안정(3조 원)과 감염병 검역·진단·치료 등 방역체계 보강·고도화(2조3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긴급 대출을 추가로 해준다. 또 소상공인이 직원 고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근로자 1인당 7만 원의 임금보조비를 4개월간 지원한다.
정부는 4일 임시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이러한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4일 발표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사업은 방역역량 확충과 소비 진작에 집중됐다. 총 11조7000억 원에서 세입경정 3조2000억 원을 제외한 세출확대 8조5000억 원 중 5조3000억 원이 감염병 검역·진단·치료 등 방역체계 보강·고도화(2조3000억 원)와 민생·고용안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절기 화재발생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매입임대주택 8만8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가구·다세대 매입임대주택은 소화·경비설비와 비상탈출구 등 화재 안전설비의 법적 의무설치 대상이 아니어서 건설임대주택에 비해 화재 발생시 피해가 큰 편이다.
LH는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
정부가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건과 관련 중소병원의 스프링클러 설치를 강화하는 등 병원 화재안전 기준을 강화한다.
29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기관 화재 재발 방지 대책과 사건 수습 현황을 설명했다.
정부는 먼저 건축물 화재안전 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소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밀양 화재 참사 등 전국적으로 화재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정청이 소규모 병원 스프링쿨러 등 자동소화설비 설치를 강화하기로 결정하자 관련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정산애강은 전 거래일 대비 3.31%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산애강은 PB배관 및 소방용 CPVC배관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체 시장 점유율이 40%
전국 19만개 전통시장에 2022년까지 화재방지시설이 구축된다. 아울러 1439개 전통시장의 주차장 보급률도 지난해말 현재 70% 수준에서 80%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7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화재안전시설 반영을 의무화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화재안전시설이 설치된 전통시장은 6만개에 그치고 있다. 또 화재감지시설은 30%
지난 2000년 마련된 최저주거기준이 11년만에 대폭 손질된다. 1인 가구는 12→14㎡, 2인 가구는 20→26㎡, 3인 가구는 29→36㎡ 등으로 상향 조정되는 등 가족수에 따라 최저 2㎡에서 최대 7㎡까지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최소 면적을 상향조정하고 설비나 구조·성능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최저주거기준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