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3일 과학 교육 프로그램인 키즈랩(Kids’ Lab)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키즈랩은 바스프의 한국 진출 70주년을 맞아 한국 내 바스프의 최대 생산시설인 여수공장에서 진행됐다.
1997년 처음 선보인 키즈랩은 전 세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및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바스프
김유선 아주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가 14일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에서 ‘학술진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하는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헌신을 다 해 탁월한 연
적절한 자극 주면, 다시 ‘젊은세포’와 비슷한 기능 회복새로운 항노화 치료 패다임 제시, 국제학술지에 발표
국내 연구팀이 인체 노화를 일으키는 ‘중간노화세포’를 발견했다. 이는 기존에 밝혀져 있지 않은 것으로, 연구팀은 인체 노화 과정에서 처음 확인해 이를 통한 노화 억제 전략을 제시했다.
아주대학교의료원 생화학교실 박태준 교수팀(이영경 연구교수·박
국내 연구진이 피부노화의 주범은 섬유아세포가 아닌 멜라닌세포(색소세포)라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를 토대로 연구진은 노화를 늦추거나 멈추기 위해서는 멜라닌세포 노화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주대병원 피부과 강희영 교수 연구팀(아주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박태준 교수·김태형 전공의)은 최근 전 연령대에 걸친 70명의 피부에서 노화 피부세포 비율을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에게도 바이러스 항체를 만드는 면역세포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코로나19에 대항하는 면역작용 원리를 규명한 만큼 추후 백신, 항체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대병원(감염내과 오명돈 박완범)과 서울대학교(생화학교실 김상일 정준호, 전기정보공학부 노진성 권성훈) 공동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묵인희 교수)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조광현 교수) 공동연구팀이 알츠하이머 환자 유래 뇌 오가노이드 모델과 시스템생물학의 융합을 통해 환자 맞춤형 약물 효능평가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약 70%를 차지하는 대표적 치매 질환이나 현재까지 발병 원인이 불
광동제약은 성균관의대 산부인과 이정원 교수, 서울의대 내과 이춘택 교수,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김정선 교수에게 ‘제9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중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의 세 부문으로 나눠 수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울산과 여수에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스프는 이날과 26일 이틀 간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과 여수에서 울산 여천초등학교 2~5학년 60명, 여수 소호초등학교 4학년 65명을 대상으로 바스프 키즈랩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컬러컬러 체인지’ 실
LG화학이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전국을 돌며 특별한 화학 교실을 연다.
LG화학은 16일 여의도 본사 인근에 위치한 도림초등학교 4~5학년 학생 160명을 초청해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를 개최했다.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는 LG화학과 기아대책이 주최하는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이다.
교과 과정과 연계된 재미있는 화학실험을 통해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이달 14일과 22일 이틀 간여수와 울산에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개최한다.
바스프 키즈랩은 지난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돼 전 세계 30개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의 화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3년
숭실대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숭실대학교 교정에서 ‘제17회 창의력체험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숭실대 창의성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학·화학·물리·생물·통계교실 등을 열고 각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체험학습을 돕는다.
각 교실에서는 △회전그래프(수학교실) △소금으로 글씨쓰기(화학교실) △건전지 기
가톨릭의대는 생화학교실 이은경 교수가 ‘2016년 유선희 데레사 유방암 연구학술상’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수는 신의료기술 개발로 특허를 취득하는 등 유방암 치료와 관련한 연구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성균관대에서 유전공학을 전공한 뒤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과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
동화약품은 17일 아주대학교의료원과 RIP3 바이오마커 이용 항암제 개발 기술 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R&D)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데이터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유방암 환자의 80~90%는 항암화학요법 실시하지만, 항암화학요법이 환자의 5년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은 5% 내외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 항암화학요법제의
상대가 나를 볼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곳에 흉한 것이 생겨난다면 외모 스트레스는 극에 달한다. 각질이 층층이 쌓여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마치 여드름처럼 울긋불긋 얼굴과 두피를 수놓는 ‘지루성 피부염’이 그것이다.
지루성 피부염은 가렵고 화끈거리는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다. 피지 분비가 주원인이라는 설이 유력하며 이외에도 박테
고려대 의과대학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의사가 단순한 임상적 능력뿐만 아니라 의료 종사자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역량과 덕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자 좋은의사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좋은의사연구소(소장 안덕선)는 의인문학, 교육학(교육철학) 그리고 실천적 연구로서 의학 디자인-미디어와 관련된 최신 연구
한국바스프는 28일 화학교육 프로그램인 ‘바스프 키즈랩’의 1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키즈랩이 열렸던 울산 척과초등학교를 방문해 키즈랩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처음 독일에서 선보인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고 창의적인 화학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학이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중요한 과학이라는 점을 일깨워주
게놈(유전자) 분석으로 소아청소년이 앓고 있는 악성뇌종양 중에서 가정 흔한 병인 수모세포종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김승기 서울대학교 병원 소아청소년 신경외과 교수와 박웅양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는 수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3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종양조직의 유전자 변이와 발현양상을 관찰하는 다층생명정보 분석 연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채종희·임병찬 교수(소아청소년과)와 서정선·김종일 교수(생화학교실) 연구팀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을 이용해 1회의 혈액 검사만으로 희귀근육병인 ‘듀센형 근이영양증’을 확진할 수 있는 유전자 진단법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근이영양증은 근육을 유지하는 단백질의 결핍에 의해 팔,다리 등의 근력이 약화되어 결국 전혀 움직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