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플랜트용 크레인 전문 제조기업인 디엠씨가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RINE) 2017’ 에서 혁신적인 크레인 기술을 선보인다.
디엠씨는 19일 부산 벡스코(제1전시장 3홀, 3H39)에서 이달 24~27일 개최되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 2017에 참여해 유조선과 화학물 운반선에서 호스를 통해 싣고 내리는 작업에 필요한 크레인에 대
울산항에 정박 중이던 화학물 운반선이 폭발해 4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 후 선박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20여분 만에 곧바로 진화됐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9분께 울산시 남구 울산항 4부두에서 계류 중이던 1553t 규모의 화학물 운반선 ‘한양에이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승선원 14명 가운데 선
전북 부안 앞바다에 있던 2000t급 운반선에서 불이 났지만 선원 13명 모두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오후 7시께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도 서방 70㎞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한국국적 화학물 운반선 2059t급 모닝씨(MORNING SEA)호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
사고 직후 군산해경은 인근에서 경비 중인 315함과 헬기 1대, 항공기 1대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