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가 환경부와 ‘화학물질 공동등록 컨소시엄’ 운영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한석유협회는 오는 27일 경기도 과천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환경부 및 관련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석유협회 공동등록 컨소시엄 운영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3월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
대한석유협회가 화학물질 공동 등록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정유업계는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개정에 맞춰 화학물질을 공동으로 등록하며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석유협회는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가 16일 여의도 대한석유협회 사무실
환경부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에 따라 510종의 기존화학물질 공동 등록을 상시 지원하는 ‘화학물질 공동등록 추진위원회‘의 발족식을 2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화학물질 공동등록 추진위원회’는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 사회단체 등 전문가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호중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
화학물질 공동 등록을 위한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10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화학물질 공동등록 컨소시엄인 ‘석유화학 공동등록 컨소시엄’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이 올 1월부터 시행되면서 등록대상인 기존 화학물질의 공동등록을 위해 구성됐다. 발족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