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에콰도르 광산환경분야 공무원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
KOMIR는 에콰도르 광산환경분야 공무원 18명을 초청해 폐광산지역 사회적 환경적 문제의 해결 및 지속가능한 자원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책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의 하나로 13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서울 서대문구에서 새벽 거리 청소 작업 도중 횡단보도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환경공무관의 미담이 알려졌다.
8일 서대문구는 지난달 13일 구청 청소행정과에 소속된 한 환경공무관이 신속한 구조 신고와 심폐소생술 실시로 50대 남성을 구했다고 밝혔다.
미담의 주인공은 서대문구 충정로역 5호선 일대 가로변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오
정부가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환경부는 설 연휴 전과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단속 및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7개 유역(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국환경공단이 파라과이에서 의료폐기물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을 펼친다.
환경공단은 지난달 22일 체결한 '파라과이 의료폐기물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 계약을 13일부터 6개월 동안 현지 병원 2곳에서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이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 사업 중 하나로 파라과이의 열악한 의료폐기물 관리체계에 대한 종합적
박천규(54) 신임 환경부 차관은 부처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파 환경 공무원이다.
박 신임 차관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환경부 교통공해과장, 기후대기정책과장 등을 거쳐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지냈다. 이후 환경부 국제협력관, 대변인, 자연보전국장을 거쳤으며 지난해 10월부터는 기획조정실장으로 활동
환경부는 설 연휴가 포함된 2월 한달간 환경오염행위 3단계 특별감시·단속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단속에는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17개 시·도 등 지방자치단체 환경 공무원 약 720여 명이 참여한다.
단속 대상은 전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900여 곳을 비롯해 환경기초시설 또는 주요 상수원 상류 지역 830곳이다.
환경부는
▲ 중국의 스모그 현상
위 사진은 중국의 스모그 현상으로 인해 대기가 오염된 모습을 찍은 것이다. 이 사진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 사진으로 특히 중국에서는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이러한 스모그 현상은 중국뿐만 아니라 서울 등 대도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스모그 현상은 경제의 고도성장과 산업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연적
환경부는 우리나라 환경정책을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공무원들에게 전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유엔 아시아ㆍ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와 공동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제10차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아ㆍ태 지
# 고등학교 졸업 후 하수처리장 운영 업무를 해 온 A씨는 신문에서 환경측정분석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환경공무원으로 특채를 한다는 기사를 보고 도전을 결심했다. 7년 이상동안 관련 업무를 한 A씨는 공부를 조금만 하면 자격증을 딸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2년제 이상의 대학교를 졸업해야 자격이 주어진다는 요건은 그를 좌절하게 했다. A씨는 대학
배우 윤제문이 명예 환경공무원이 됐다.
윤제문은 지난 11일 ‘나는 공무원이다’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유영숙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명예 공무원증과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윤제문은 다음달 12일 개봉을 앞둔 이 영화에서 마포구청 환경과 생활공해팀 7급 공무원으로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사이에 생기는 갈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연기했다.
환경부는 주요 정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