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북 익산1공장 2층 회의실에서 제3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37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6개 안건이 통과됐다.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도 실시한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환경부는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에 송형근 전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송 이사장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마산고와 연세대 토목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환경계획 석사 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고, 울산광역시 환경협력관과 환경부 정책홍보담당관, 국토환경정책과장, 운영지원
환경부가 환경가치를 실현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를 책임 있게 관리하기 위해 생활환경정책실·정책기획관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6일 밝혔다. 개정령은 22일부터 시행된다.
주요 조직 개편 내용을 살펴보면, 물·대기·폐기물 등 환경 매
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같은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뒤늦게 내놨다. 피해 인정 범위도 경증과 폐 이외 질환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달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함께 피해자 추가 접수 등 필요한 조치를 하라고 지시하자 부랴부랴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환경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가습기 살
환경부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에 따라 510종의 기존화학물질 공동 등록을 상시 지원하는 ‘화학물질 공동등록 추진위원회‘의 발족식을 2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화학물질 공동등록 추진위원회’는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 사회단체 등 전문가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호중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