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월 임직원들이 참여한 ‘자원순환 Day’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약 150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여 E-순환거버넌스로부터 탄소저감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우수
한화해보험은 ‘모두비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폐사무기기를 주기적으로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등 자원 순환에 적극적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김승균 한화손보 ESG사무국장은 “임직원 가정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제도를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기상 및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제42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오늘의 기록, 내일을 바꾼다’로, 다양한 기상·기후 현상(비, 눈, 번개, 무지개 등),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뭄, 홍수, 대설, 태풍, 지진 등) 등을 기록한 사진 또는 영상을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
롯데칠성음료는 1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 열린 ‘제14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초경량 아이시스’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그린패키징 공모전은 우수한 친환경 포장 기술과 디자인, 자원 절감 사례 등을 발굴해 시상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최초로 질소 충전 기술을 적용해 용기
기술보증기금(기보)은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을 통한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녹색채권 발행 △환경정보공개 △ESG 경영 부문에서 공로가 인정되는 기업과 개
SK증권은 10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4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증권은 금융배출량을 포함한 탄소 배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3회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12개 부문 19팀 수상 영광“CSR 보도를 넘어 직접 실천하는 언론사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자는 움직임이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져 왔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활동을 최대한 널리 알리고 공유하며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공감대가 무르익은 만큼 더 나은 사회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이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하모니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은 7세부터 16세 사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청소년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우리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음악 교
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이승훈(오른쪽 두 번째) 제주항공 운항 기장 등 참석자들이 이한라(왼쪽 두 번째) 환경부 온라인 대변인에게 환경부 장관상 온실가스 감축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
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정광현(오른쪽) 한샘 기업문화실 이사가 이한라 환경부 온라인 대변인에게 환경부 장관상 자원순환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김상현(오른쪽 두 번째) LG화학 CSR팀 선임과 함현석(왼쪽) 희망친구 기아대책 ESG나눔 1본부 본부장, 진혜영 땡스카본 주식회사 기획 대리가 이한라(왼쪽 두 번째) 환경부 온라인 대변인에게 환경부 장관상 환경 임팩트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 개최전년 대비 늘어난 10개 차종 출사표소비자 평가 반영 위해 심사위원단 증원서면ㆍ시승ㆍ토론 평가 거쳐 수상작 선정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에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더 많은 차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초기 전기차와 달리 올해 심사 대상에 오른 주요
기아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가 올해 자동차 공학자가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차 ‘종합 대상’과 전기차 사용자가 뽑은 ‘전기차사용자협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기아 EV3는 ‘2024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인 환경부장관상과 전기차사용자협회상을 받았다. EV3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GS리테일이 가장 모범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GS리테일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정기 ESG 등급 평가에서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GS리테일이 획득한 역대 최고 수준의 ESG 통합 등급이다. 올해 평가 대상 764개 기업 중 통합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20곳으로 2.5%에 불과하
'순환경제 모델 창출' 천안, 그린시티 공모전 대통령상신안 국무총리상 수상…환경장관상 수성·고양·예천·김해
환경부는 제11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지자체) 공모전을 통해 환경관리에 모범을 보인 충남 천안, 전남 신안 등 기초지자체 6곳을 선정하고 17일 천안시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시티 공모전은 환경관리가 우수한 기초지자체를 시상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4년도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ESG 경영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공헌대상은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 및 ESG 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선도해 국가 지속가능역량 확보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HUG는 '환경과 사람, 내일을 함께 여는 주택 도시금융 파트너'라는
기업 사회적 책임(CSR)의 궁극적 목표는 사회적 공정성, 포용성, 지속가능성을 강화하여 모두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혼자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함께 할 수 있는 끊임없는 도전까지 국내외 많은 장소에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활동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
DL건설은 전사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현장의 환경관리 분야의 전사적 개선과 함께 임직원의 환경관리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DL건설은 다음 달 6일까지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신청받을 예정이다. 출품
아모레퍼시픽은 18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대상’ 및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위너 부문에서 제품이 아닌 기업 활동이 최고상을 수상한 것은 아모레퍼시픽이 최초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성능이
한화생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 방향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그린라이프 2030’을 중장기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 보고서는 ‘환경보호와 친환경 경영 내재화’,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 경영’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중점에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