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화학·플라스틱 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핵협상 타결에 따라 새로운 전략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란시장의 향후 전망과 진출전략 등이 논의됐다.
조봉현 화학·플라스틱산업위원회 위원장은 “판로 다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이란 시장은 중요한 전략시장이 될 것"이라며 "경제제재로
중소기업중앙회는 환경부가 입법예고한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이하 환구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된 환구법은 환경오염 사고 발생시 신속한 피해자 구제를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제정됐다. 하지만 하위법령안 중 사업자의 배상책임한도, 환경책임보험 가입
산업계가 우려하는 환경관련 규제는 2015년 말과 2016년에도 줄줄이 시행될 예정이다. 2015~2016년 동시 다발적으로 환경규제 폭탄이 쏟아지는 셈이다.
환경오염피해구제법(환구법)은 2015년 말 시행을 앞두고 최근 법사위 공방 끝에 계류된 상태다. 이 법안은 환경오염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의 경우 환경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해 보상이 원활히 이뤄지
국내 중소기업 3곳 중 2곳이 내년부터 시행될 6대 신규 환경규제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중소기업 환경규제 대응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67.5%는 2015~2016년 내 시행 예정인 6대 신규 환경규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법별로 살펴보면 △화학물질등록및평가법(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