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최한 아시아·태평양 회계사 대회(CAPA Seoul 2015)가 사흘간의 일정을 서울선언문 낭독을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재무보고 신뢰성 향상과 중소 회계법인의 역량강화 등이 중점적으로 제시됐다.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CAPA 폐막식에서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서울선언문을 발표하고 아시아태평양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회계사대회(CAPA Seoul 2015)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임 위원장은 "2018년에 새로운 금융상품 회계기준인 IFRS9를 전면시행할 예정"이라며 "보험회계기준을 완전히 대체하는 IFRS4 2단계 개정작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어 "2018년 도입 예정인 핵심
“방금 모바일 앱에 ‘회계업계 여성 참여 독려 방안’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계사 올림픽’으로 불리는 아시아·태평양 회계사연맹(CAPA) 콘퍼런스가 한국에서 26년 만에 개최됐다. 회의 중 질의답변이 모바일 앱으로 진행되고 회의장 밖에선 전통 간식 꿀타래에 외국인 참가자들이 몰리는 상반된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한국공인회계사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홍보대사 겸 CAPA Seoul 2015 홍보대사로 가수 루나(22)와 배우 이민호(22)를 위촉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홍보대사는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와 CAPA Seoul 2015 등 한국공인회계사회 주최행사에 참여, 오는 2015년말까지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위촉식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0일 본회에서 일본회계사협회 집행부와 함께 제21차 한․일 연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례회의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강성원 회장과 지난 7월3일 일본회계사협회의 정기 총회에서 선출된 모리 키미타카 신임 회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올해 한․일 연례회의에서 두 공인회계사회는 ‘회계투명성과 감사품질 향상 방안’ 및 ‘IF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