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계측기 전문기업 우진은 자체 결산 결과 손익구조가 30%이상 변동됐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의 연결기준 매출은 980억 원, 영업손실은 2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구조조정에 따른 자회사 처분손실 등으로 194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자회사인 산업용 특수밸브 업체 에스브이씨(SVC) 및 주강 업체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우진이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88점 등을 얻어 7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단기목표가: 1만1000원, 손절가격 8700원으로 제시됐다.
원전운영 정상화와 함께 신규 원전 발주에 따른 원전용 계측기의 교체 수요 증가, 신설 원전용 납품으로 4분기부터 이익 증가가 본격 기대된다고 분석됐다.
특히 주강업체인 효명이엔지 지
△비에이치아이, 468억원 규모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우진비앤지,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파이오링크, ADC장치 부하분산 설정ㆍ설치 관련 특허 취득
△제일테크노스, GS건설과 37억원 규모 ‘CAP DECK’ 공사 계약
△한일단조, 방위사업청과 4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참엔지니어링 “최대주주 횡령배임설, 사실무근”
△프럼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