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정
배우 윤아정이 물오른 악녀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아정은 지난 2011년 매거진 ‘QUEEN’의 11월호를 통해 고혹적 섹시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윤아정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에 깊은 눈빛의 아이 메이크업, 강력한 레드 립스틱으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배우 윤아정이 물오른 악녀 연기를 선보였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승냥(하지원)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연화를 연기하고 있는 윤아정은 온갖 악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아정은 후궁경선을 위해 황궁으로 돌아온 승냥에게 비아냥거리는 말투와 함께 따귀를 때려 마음을 상하게 만들었다. 또 타나실리(백진희)가 승냥을 향해 독설을 퍼붓자 이를
배우 하지원과 지창욱이 첫 합방을 예고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달달한 조화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지원과 지창욱의 첫 합방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과 지창욱은 함께 황제 침소에 앉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잔뜩 긴장한 것처럼 보이는 지창욱과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 황태후 김서형이 위기에 몰린 하지원의 조력자로 나서며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기황후' 25회 방송에서는 황태후가 황실에 복위한 뒤 첫 움직임으로 행성주들의 후궁경선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나실리(백진희)가 직접 경선 심사위원으로 참여 하며 황태후와 예비 후궁들에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후궁경선을 치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승냥은 연철(전국환 분) 일가에게 복수하는 것은 물론 원나라의 고려인 공녀 차출을 막기 위해 후궁 경선에 참여했다.
후궁 경선은 황태후(김서형 분)가 제안한 1차 관상 경합으로 시작해 타나실리(백진희)가 출제하는 2차 경합으로 이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5회에서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기승냥(하지원 분)의 등장에 경악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나실리는 후궁 경선 날 각 행성에서 온 예비 후궁들을 만나러 갔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기승냥을 발견했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타나실리는 기승냥을 보고 "네가 왜 여기에 있느냐"며 소리를 질렀다. 기승냥은 타나실리의 물음에
배우 진이한이 무뚝뚝함 속에 숨겨진 부드러움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2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4회는 탈탈(진이한)이 후궁경선에 나가는 승냥(하지원)을 돕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 동안 차가우면서 냉철한 성격의 탈탈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호평을 얻었던 진이한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부드러움으로 연기 내공을 증명했다.
지창욱 다크타환
지창욱 다크타환이 화제다.
'기황후'의 지창욱이 반전 매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지창욱 다크타환'으로 부르며, 환호하고 있다.
지창욱은 20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지창욱은 "초반에는 철 없고 아이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