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촘촘해지는 자립준비청년들의 보금자리청년 경제적 자립 지원 '희망디딤돌2.0' 취업교육 확대임직원 기부와 아이디어로 시작된 '희망디딤돌'
'희망디딤돌'을 통해 불안하기만 했던 저의 미래를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희망디딤돌 2.0 수료 뒤 취업에 성공해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자립 준비 청년들이 저와 함께 희망디딤돌을 통해 미래
안국약품은 29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신사옥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국약품 신사옥은 연면적 3만1951㎡ 규모의 지상 14층·지하 5층 건물이다. 안국약품뿐만 아니라 안국바이오진단, 안국뉴팜 등 계열사도 함께 이전했다.
이날 행사는 본사에서 근무하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1층 다목적홀과 2층 어준선 명예회장 기념관
JW그룹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의 타계(2023년 4월 30일) 1주기 추모 행사를 19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과천사옥에서 열린 추모식은 생전 소탈하게 살아온 고인을 기려 간소하게 진행됐다. 故 이종호 명예회장에 대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약력 소개와 추모사 낭독, 추모 영상 상영, 이경하 JW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
HD현대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를 맞아 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HD현대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 5층에서 창업자 흉상 제막식 및 2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23일 육군사관학교, 육군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육사가 추진 중인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홍범도 장군이 육사에 어울리지 않고, 흉상 설치가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졸속으로 추진됐다며 비판했고, 야당은 이념 논쟁을 멈추고 흉상 이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맞섰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충남
조현민 ㈜한진 사장이 7일 이사회 합류에 대해 “저는 아직 능력 검증이 안 됐다고 생각한다”고 신중한 태도를 내비쳤다.
조 사장이 이날 오후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빌딩에서 열린 고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추모 사진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자격이 있는지’란 추측성 기사가 나오기보다 ‘왜 안 하지’란 반응이 나올 때 하려고 한다”고 했다.
롯데그룹이 창업주 고(故) 상전(象殿) 신격호 명예회장의 업적과 철학이 탄생 100주년을 맞아 재조명한다. 롯데는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고자 했던 창업주의 생애를 다양한 각도에서 돌아볼 수 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롯데는 신격호 창업주의 도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을 만들었다고 1일 밝혔다
25일 수원 선영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고(故) 이 회장의 철학과 업적을 기려 삼성인력개발원에 흉상 설치'승어부(勝於父)' 속도 내는 이재용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고(故) 이건희 회장 1주기인 25일 "이건희 회장님이 우리를 떠난 지 벌써 1년이 됐다"라며 "고인께 삼성은 삶 그 자체였고, 한계에 굴하지 않는 '과감한 도전
25일 수원 선영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고(故) 이 회장의 철학과 업적을 기려 삼성인력개발원에 흉상 설치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1주기 추도식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가족 선영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추도식은 대규모 행사 대신 간소하고 소탈하게 갖자는 고(故) 이 회장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21일 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의 첫 일정으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개최된 ‘마하트마 간디 흉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위대한 영혼 마하트마 간디 탄생 150주년을 축하하며, 진리와 자유의 정신 위에 세워진 이곳 연세대학교에 간디 흉상이 제막된다”며 “귀한 선물을 주신 모디 총리께 깊이
지난해 타계한 문태식 아주그룹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행사가 지난 24일 서울 서초 청남빌딩 본사에서 열렸다.
아주그룹은 문태식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행사를 개최,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을 비롯해 고인의 유가족 및 아주그룹, 신아주, AJ가족 임직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고인의 뜻을 기렸다고 28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14시까지 약 5시간가량 진
어려운 사람을 보면 조용한 선행을 베풀기로 유명한 문태식 아주그룹 명예회장의 흉상 제막식이 진행됐다. 이는 서울시 중랑구 발전을 위해 400억원 상당의 사재를 기부한 문 회장의 지역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7일 중랑구청 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제막식에는 문 회장을 비롯한 문병권 구청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50여년간 이어진 신부님과의 인연으로 삶이 달라졌어요. 그분의 가르침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죠. 이제 학교에 모셨으니 외롭지 않으실 겁니다."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 로욜라동산에서 이 학교 초대 총장 존 p.데일리(1923∼2011) 신부의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지난해 9월부터 데일리 신부 흉상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이 진행됐
만도는 24일 인도 첸나이시 소재 MIS(Mando India Steering)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벨 무르간 타밀나두주 투자청 부청장, 변정수 한라그룹 자동차부문 총괄 부회장, 신사현 만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향장치 신공장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MIS 신공장은 총 부지 4만469㎡, 연건평 1만1638㎡ 규모로 준공됐으며, 연간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때 전사한 해병대 고(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흉상이 22일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세워졌다.
해병대는 전사한 선배들이 발휘한 불굴의 희생정신을 신병들이 배우도록 하는 정신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교육훈련단내‘해병의 집’에 흉상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날 흉상 제막식에는 유가족 14명과 해병대 주요 지휘관과
한라그룹 창업주 고(故) 정인영 명예회장의 흉상이 전남 목포 갓바위에 세워졌다.
목포시와 목포상공회의소는 29일 정종득 시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갓바위 근린공원 내 생활도자박물관 진입도로 주변에 건립한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
목포시와 목포상공회의소는 정인영 명예회장이 삼호조선소와 한라펄프제지, 목포신항만 등을 건설해 전남 서남권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야권의 화두는 야권통합이다.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계기로 야권통합이 가시화될지 정치권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목의 중심에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있다.
문 이사장이 지난 17일 이해찬 시민주권 상임대표, 조국 서울대 교수 등 시민사회 인사들과 함께 야권대통합추진기구를 결성
작고한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이 산림녹화에 기여한 공로로 1일 경기도 포천 광릉수목원에 있는 '숲의 명예전당'에 공식 헌정됐다.
산림청은 이날 광릉수목원에서 최태원 SK회장, 정광수 산림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 전 회장의 흉상 제막식을 했다.
최 전 회장은 생전에 4100ha의 산림에 300만그루를 조림하는 등 국토녹화에 힘쓴 공로로 지
대구은행은 5일 오전 8시부터 본점 열린광장에서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고 '세계적 초우량 지역은행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구은행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국내 금융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고 우량은행의 대열에 당당히 오른 데 대해서 520만 지역민들과 330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모이는 데는 재벌가(家)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현대가와 한진가는 형제들간의 경영권 싸움과 유산 상속 문제가 붉어져 있는 가운데 각각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추모식과 조양호 한진 회장 외아들 결혼식이 열려 어색한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다.
반면 금호아시아나그룹 고 박성용 명예회장 추모식에는 박삼구 회장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