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격적 막말ㆍ욕설 수시로”…경영비리 지적도
태광그룹의 노동조합 협의회가 13일 김기유 전 경영협의회 의장의 구속과 엄벌을 촉구했다. 김 전 의장은 150억 원대 부당대출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태광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 흥국생명, 흥국화재 노동조합은 이날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태광그룹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은 목요일 점심시간마다 광화문 인근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제임스 로젠퀴스트: 유니버스' 전시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제임스 로젠퀴스트는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과 함께 미국 팝 아트를 이끈 세계적인 작가로 평가받는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작가가 제작한 회화와 콜라주,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24년도 제32기 국내학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56명에게 장학증서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 재학생들로 인문·사회계열 및 자연·공학 계열 각 22명, 예·체능계열 12명 등 총 56명이다.
이들에게는 최대 5학기 동안 등록금 전액 또는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24년도 제32기 해외박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7명에게 장학증서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미국 MIT,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등 명문대학 박사과정에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들이다. 이들은 5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일주재단은 장학생 1인당 총 12만
태광그룹은 전사 차원에서 임직원의 근무 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장충동 사옥 외부 ‘소통의 장’과 함께 여성 휴게실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달 마무리했다. 태광산업은 장충동 사옥 건물 외벽도 새롭게 단장하는 등 추가적인 근무환경 개선에도 나선 상태다.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DB금융투자는 29일 오후 4시 안양시 동안구 흥국생명빌딩 4층 DB금융투자 평촌지점 회의실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문홍철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자산전략팀장이 2024년 금리 및 환율 전망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 예약과 문의는 DB금융투자 평촌지점으로 하면 된다.
태광그룹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5개년 계획안과 사업별 주요 추진과제를 공개했다.
태광그룹은 29일 서울 흥국생명빌딩 본사에서 ‘ESG 경영 5개년 계획 및 경영 실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개한 5개년 계획의 핵심 전략 방향은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이사회 중심 경영 등 세 가지로 향후 4단계를 거쳐 구
경찰, 이호진 전 회장 자택·사무실·골프장 압수수색계열사 동원 비자금 조성 의혹…광복절 특사 두 달만 골프장 회원권 매입 강요 등 검찰 수사도 불씨 남아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지 두 달 만에 또다시 경찰의 수사선상에 올랐다. 검찰도 2019년 당시 무혐의 처분했다가 대법원이 파기환송한 ‘김치·와인 강매 의혹’ 사건을
경찰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업무상 횡령·배임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24일 이 전 회장의 서울 장충동 자택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 있는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사무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태광CC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전 회장은 태광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20억 원 이상의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
20주년 기념 ‘해피뉴이어 해머링 맨’ 개최내년 1월 15일까지 산타 모자ㆍ양말 설치
서울 광화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해머링 맨(Hammering Man)’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한다.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은 세화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해머링 맨' 설치 20주년을 기념해 연말 프로젝트 ‘해피뉴이어 해머링 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화미술
DB금융투자 평촌지점이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18일 DB금융투자는 오후 4시부터 안양시 동안구 흥국생명빌딩 4층에 위치한 지점 회의실에서 평촌지점 투자셜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DB금융투자 WM지원팀 박선우 대리(세무사)가 상속·증여세에 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예약 및 문의는 DB금융투자 평촌지점으로 하면 된다.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에서 운영ㆍ관리하는 ‘해머링 맨(Hammering Man)’이 지난 4일 20번째 생일을 맞았다.
해머링 맨은 2002년 6월 4일 서울 종로구 소재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옆에 설치돼 딱딱한 도심 속에서 광화문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조각가인 조나단 브로프스키의 연작으로, 1979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이 '도시'를 주제로 한 세 번째 기획 전시를 열었다.
태광그룹은 22일 세화미술관이 전날부터 8월 31일까지 '솔리드 시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도시 공간의 내밀한 면면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미술가, 건축사, 영화감독, 안무가 등 여러 분야 창작자
태광그룹은 25일 창립 7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기념행사는 대부분 취소했다. 대신 사회공헌 활동들을 온라인으로 하고 있다.
태광그룹 사회공헌축제인 ‘정도경영 큰 빛 한마당 ON’이 1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렸다.
PC와 모바일로 등으로 그룹과 각 계열사의 사회공헌활동을 체험하고, 이벤트
태광그룹의 세화미술관은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손의 기억 Embroidered on Memory'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태광그룹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다. 섬유를 활용한 섬세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수공예적, 수행적 작업방식이 두드러지는 작품으로 '장인정신’의 가치와 삶의 서사를 제안한다.
조소희 , 최수정 , 정문열 , 김순임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5일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20년도 제28기 해외박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연결로 참여한 스위스 현지에 있는 1인을 포함해 선발 장학생 6명과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과 최종면접위원 4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 있는 세화미술관에서 '아티스트로 살아가기 Artist Survival'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가라는 직업을 선택한 2030세대 젊은 아티스트들의 실제 삶의 모습과 작업 현장을 생생히 담아낸 기획전이다.
전시회는 △작가의 창작과 노동을 주제로 하는 작품 △작가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세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박화영, 유비호, 심철웅 3인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0년대 초반 재단 후원으로 운영됐던 미디어아트 플랫폼 ‘일주아트하우스’ 아카이브에서 출발해 2006년 이후 잠시 중단되었던 재단의 미디어분야 작가 지원사업의 맥을 다시 이어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서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는 독립원정대’ 해단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일주재단 푸르메재단과 손잡고 추진한 중국 상해 캠프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 상해와 항주 일대에서 진행됐다.
태광그룹 임직원 중•고등학생 자녀와 푸르메재단 비장애 형제•자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지원한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27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최종 선발된 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일주재단 허승조 이사장, 태광산업 홍현민 대표이사, 흥국생명 조병익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