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통업계가 캠퍼스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기관리를 위한 투자에 적극적이며, 각종 사회 활동에도 열심인 밀레니얼 세대들이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이들의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을 저격한 각종 캠페인과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분주한 모양새다.
대표적으로 스포츠 브랜드들의 활동이 눈에 띈다. 밀레니얼 세대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의 의미 있는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토니모리는 2015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며, 전 세계 26개국 7000여개(숍인숍 포함)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배 회장은 나눔과 소통으로 진정한 아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총 1억 상당의 장학금 수여식을 지난 5일 방배동 토니모리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총 20명의 학생들에게 각 500만원씩 전달했다.
토니모리 ‘희망 열매 캠페인’은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대입을 앞두고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을 적극 후원하고자 마련됐다.
김중천 토니모리의
토니모리(대표 김중천)는 오는 7일부터 2011년 말까지 대입 수험생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꿈 꾸는 대입 수험생을 위한 희망 열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직접 장학금 적립에 참여, 사회 공헌의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1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토니모리 매장에서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라인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