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시즌 1, 2, 3 통합 왕중왕전이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는 시즌 1, 2, 3 통합 왕중왕전에서는 가수 이재훈, 이수영, 환희 등 원조가수들이 현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주에는 ‘나이트클럽’ 환희가 우승을 차지했다.
‘히든싱어’ 제작진은 “시청자 분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원조가수 중 한 명이
여성 보컬그룹 피어나인의 소속사 에스크로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에스크로 레이블' 콘서트를 개최한다.
피어나인, 미토(우연수), 킹콩, 허그&키스, 에스크로 밴드 등 에스크로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합동 공연을 연다
미토는 최근 JTBC '히든싱어' 이수영
이수영이 '히든싱어'를 두고 한 발언이 화제다.
이수영은 31일 자신이 트위터에 "히든싱어...가수를 피마르게 하는 엄청난매력...그날 방송 끝나고 2킬로그램이나 빠졌었다는...ㅜㅜ물론다시 원상복귀~ㅋㅋ 급다이어트 계획 중인 여가수분들 출연추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히든싱어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으로 기성 가수들도 긴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표현한
가수 이수영을 울린 남성 모창자 김재선(24)씨가 화제다.
지난 30일 JTBC '히든싱어'에서는 이수영 모창에 도전한 5명의 출연자가 대결을 펼쳤다. 이 중 결승전까지 남은 '가짜 이수영'은 바로 김재선씨.
그는 이 날 방송에서 이수영의 목소리 뿐아니라 창법, 제스쳐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키 161cm에 몸무게 49㎏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