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혜련이 '복면가왕'의 얼음공주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논란이 된 조혜련의 히라가나 송이 시선을 모은다.
조혜련은 지난 2011년 1월 ‘조혜련의 필살 일본어 첫걸음’이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에서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쉽게 배우기 위한 노래를 ‘독도는 우리땅’ 멜로디로 영상을 만든 것이 논란이 됐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조혜
SBS 월요일심야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2일 방송분이 오랜만에 큰 폭으로 시청률 상승의 쾌거를 이뤘다.
조혜련이 출연해 이혼과 방송중단 등 속 깊은 심경을 털어 놓은 ‘힐링캠프-조혜련 편’은 8.3%(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1.2%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조혜련은 “이혼은 내 탓”이라며 “나는 한 남자의 아내로 부
11월 12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개그우먼 조혜련이 일본 활동에 대한 뒷 이야기와 당시 상황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조혜련은 “한국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개그우먼이었지만 일본에서는 신인에 불과해 어려움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활동 당시 말실수 등으로 국내에서 많은 비난을 받은 것에 대해 “한국과 일본 사
개그우먼 조혜련이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에 나섰다.
23일 조혜련 소속사는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개사해 '히라가나송'으로 제작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개사해 만든 일본어 교육 교재용 노래 '히라가나송' 동영상을 모두 폐기키로 결정했다"면서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스럽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조혜련이 ‘독도는 우리땅’을 개사해 일본어 교육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혜련은 지난 1월 발간한 ‘조혜련의 필살 일본어 첫걸음’에서 일본 문자인 히라가나를 교육하기 위해 ‘독도는 우리땅’ 멜로디에 히라가나를 붙여 ‘히라가나송’을 제작했다.
조혜련이 교육자료로 활용한 노래의 멜로디는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독도는 우리땅’이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