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올 들어 외국인 구매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자체 점포에서 물건을 구매한 외국인이 700만명(중복 포함)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해 보다 약 두 달 정도 단축한 기록으로 이 추세라면 올해 외국인 구매객 수는 800만명을 넘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더불어 지난 2012년
…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반전미가 있는 백팩 패션으로 공항패션 종결자에 등극했다.
최근 최시원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콘서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는 이른 아침 출국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공항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시원은 화이트 셔츠와 슬랙스에 유니크한 백팩을 매치해 반전 매력이 느껴지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깔
소녀시대 서현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 매장에서 포착됐다.
최근 서현은 힐리앤서스 롯데백화점 오픈 및 레슬리 라인 론칭을 맞아 매장을 방문했다. 서현은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힐리앤서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현은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스키니 진으로 올화이트 룩을 연출, 힐리앤서스의 다채로운 컬러백과 어우러져
소녀시대 서현과 수영의 올 화이트 룩 대결이 화제다. 최근 서현과 수영은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스키니진으로 비슷한 분위기의 올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이때 둘은 가방과 신발 등 각기 다른 아이템에 컬러 포인트를 줘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서현은 올 화이트 룩에 파스텔 컬러 백으로 걸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순백의 의상에 소프트한 민트 컬
…
투애니원 씨엘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씨엘은 이른 아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특히 씨엘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공항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씨엘은 카모플라주 패턴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밀리터리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화이트
국내 명품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가 2014년 봄을 맞이해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안토니오’를 한층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벌집을 연상시키는 비하이브 패턴이 특징인 안토니오 백은 이번 시즌 패턴의 홍수 속에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최상급 품질을 자랑하는 가죽 전면에 가미된
…
‘패션 필수품’ 가방의 진화가 눈부시다. 가방이 밋밋함을 탈피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것에 목마른 패션 피플들의 욕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가방의 필수 소재인 가죽의 변화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에 트렌디한 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가죽 표현이 돋보이는 가방을 소개한다.
◇ 볼륨감 있는 가죽, 패션 피플의 개성과 실용성을 만족
신세계백화점은 19일부터 23일까지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업계 최초로 ‘특피 핸드백 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피 핸드백만을 한데 모아 진행되는 대형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통령 핸드백’으로 유명세를 탄 호미가를 비롯해 힐리앤서스, T.O.L.D, 로사케이, 지안코미나, 라디체 등 9개의 특피 브랜드들이 브랜드별로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가 ‘패션 한류’ 후원에 나섰다.
이원준 대표는 30일 가로수길 패션 브랜드 중 최초로 면세점에 입점했던 ‘힐리앤서스’ 공장을 직접 방문해 “국내 패션잡화 브랜드를 육성하고 해외에 동반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롯데면세점은 국내 브랜드 46개를 면세점에 소개했고, 국산 브랜드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40% 가까이 증가
롯데면세점에 국내 패션 브랜드 ‘힐리앤서스(HELIANTHUS)’가 단독으로 입점한다. 소공동 본점에 단독 매장을 열고 100여 개가 넘는 상품을 판매한다.
힐리앤서스가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13일 열린 힐리앤서스 매장 오픈 기념행사에는 롯데면세점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을 비롯 황정음 등 인기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이 최신 패션 유행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패스트패션(SPA), 대기업 계열의 브랜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개인 디자이너 샵, 편집샵 등이 다양한 형태로 섞이면서 독특하게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명동은 개인 브랜드보다는 대규모 자본을 앞세운 대형브랜드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고, 이대앞은 개인가게를 중심으로 패션상권이 구성돼 있는 데에
"언니, 이 옷 다른데서도 살 수 있는거예요 ?"
지난 4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개인매장 ‘ej’를 개점한 오은지(여·28세) 디자이너는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이 같은 질문을 많이 받는다. 대부분의 옷을 직접 디자인하기 때문에 그녀가 “아녜요, 저희 가게에만 있어요” 라고 답하면 고객들은 만족스런 표정으로 지갑을 연다.
가수 싸이가 울부짖었던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