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2천만원 몰래 결제
주유소에서 고객들의 신용카드를 대량으로 복제해 사용한 일당이 붙잡힌 가운데 범행 예방법에 대한 네티즌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주유소에는 고객이 보지 않는 곳에서 주로 카드 결제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피해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주유소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카드 리더기를 이용해 불법으로 수집한 혐의로
1억2천만원 몰래 결제
주유소에서 고객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주로 카드 결제가 이뤄진다는 사실을 악용해 대량으로 신용카드를 복제해 사용한 일당이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주유소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카드 리더기를 이용해 불법으로 수집한 혐의로 김모(3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윤모(34)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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