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성내1, 천호3재정비촉진구역과 강북구 미아동 강북4존치정비구역이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5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의로 성내1, 천호3재정비촉진구역은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돼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된다. 지구단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행복주택이 지자체들의 관심속에 14만호의 입지를 확정했다.
21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시행한 ‘행복주택 지자체 공모’를 통해 8천호의 입지를 추가 선정하는 등 지금까지 총 14만호의 입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건설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와 더불어 부동산 시장 역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건설사들도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상반기만 해도 수주고가 빈약하던 대형건설사들도 총력전을 펼치며 일부 단지에서는 오랜만에 건설사간 치열한 경쟁도 벌어지고 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7단지 재건축조합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롯데건설·SK건설
한국태양광발전협회는 지난 10일부터 전국의 태양광주택 시설 희망가구를 대상으로 ‘2012 태양광자가발전소 1천호 페스티벌’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2012 태양광자가발전소 1천호 페스티벌’은 침체된 태양광산업의 활로 모색과 태양광 주택의 빠른 보급과 확산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보조금을 관련기업들이 부담, 자부담금 599만원으로 전국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