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훈이 100쇄 넘은 대표작들에 대해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JTBC 시사예능프로그램 ‘썰전’에는 영화 ‘남한산성’의 원작자 김훈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김훈 작가는 최근 영화로 개봉한 소설 ‘남한산성’을 언급하며 “100쇄가 넘은 책이 ‘남한선성’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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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의 장편소설 ‘정글만리’(전 3권)가 작가 작품 통산 4번째로 100쇄를 돌파했다.
해냄출판사는 ‘정글만리’가 지난해 7월 15일 출간 이후 200일 만에 ‘정글만리’ 1권 100쇄를 돌파했고, 3권 통산으로는 250쇄를 넘겼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작가의 작품 중 ‘태백산맥’의 100쇄(1997년)와 ‘아리랑’의 100쇄(2007년)에 이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