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30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에릭 테임즈에게 자체 징계로 사회봉사 50시간과 5000달러(약 55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앞서 한국야구위원회는 이날 상벌위원회를 열고 테임즈에게 정규리그 잔여경기(8경기), 포스트시즌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500만 원을 부과했다. 미흡한 대처의 책임을 물어 NC에도 1000만 원의 벌금을
강수일(28ㆍ제주 유나이티드)이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추가로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은 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최근 음주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강수일에게 출전정지 10경기에 제재금 500만원 처분을 내렸다.
강수일은 지난 5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도핑테스트 A샘플 분석 결과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메틸테스토스테
제주 유나이티드가 약물 도핑에 이어 음주 운전 사고를 낸 강수일(28)의 임의탈퇴를 결정했다.
제주는 25일 “전날 새벽 음주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강수일을 구단 규정과 계약사항에 따라 이날 오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강수일은 24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내에서 혈중농도 0.110%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좌회전하
'최진행' '곽유화' '강수일' '전창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소속 외야수 최진행이 반도핑 규정 위반으로 30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반도핑위원회를 열고 KBO 반도핑 규정을 위반한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하는 한편 구단에게도 제재금 2000만원을 부과했다.
이보다
최진행(30ㆍ한화이글스)이 금지 약물 복용으로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KBO 반도핑 규정을 위반한 최진행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최진행은 지난 5월 KBO가 실시한 도핑테스트 결과 소변 샘플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규정상 경기 기간 중 사용 금지 약물에 해당하는 스타노조롤
'강수일' '15경기 출전정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명단에 올랐지만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하차한 강수일이 결국 1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벌금 1000만원을 함께 부과 받았고 소속팀 제주 유나이티드도 경고 조치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도핑테스트 분석결과
약물 도핑 양성반응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한 강수일(28ㆍ제주 유나이티드)이 1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도핑테스트 분석결과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메틸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된 강수일에게 15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경고를 받았다.
도핑 관련 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