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8·9구역이 5000가구 이상의 주택으로 재탄생한다. 단지 중앙에는 공공보행통로가 조성되고 사회복지·문화시설 등 공공시설도 확충된다.
2일 서울시는 전날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위8구역, 장위9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재정비촉진구역은 총 20만5882㎡로 5076가구
이 달 마지막 주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총 1만672가구가 분양된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e편한세상추동공원2차' 등 총 5455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부산 일광지구의 '일광자이푸르지오(5,6블록)', 'e편한세상일광(B3)' 등 5217가구
이 달 넷째주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총 8626가구가 분양된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보라매SK뷰', 경기 김포시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1,2단지)' 등 총 7990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지방은 경남 창원시 석전동 '석전동다움' 등 총 636가구가 공급된다.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내달 9일 장미대선의 확정으로 최장 11일간 황금연휴가 이어진다. 때문에 내집 마련을 고민 중인 실수요자들은 이번 연휴는 유망 분양단지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5월 전국에서는 총 5만9686가구가 분양된다.
대선 직후 부동산 시장이 변곡점을 맞는 만큼 이번 연휴를 잘 활용하는 것
내달 전국 분양시장에 올해 최대 규모의 아파트 물량이 쏟아진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5만9686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월간 분양예정 물량 중 최대치다. 5월 다음으로는 6월 물량이 가장 많다.
이같은 물량 증가는 장미대선으로 인해 4월 분양계획이 내달로 대거 이동한 영향이 크다. 특히 5월 초 대선과 각종
부산의 대규모 택지인 일광지구에서 올해 6000가구가 넘는 신규 아파트가 쏟아진다. 부산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인 데다 배후 수요와 생활 인프라까지 풍부해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부동산114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시 기장군 일광지구에서는 올해 총 7개 단지, 6370가구가 나온다. 일광면 삼성리ㆍ횡계리ㆍ이천리 일대 124
내년 경기 지역의 입주물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되면서 공급과잉 우려에 집값이 꺾이고 역전세난이 발생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경기 입주물량은 총 177곳으로 올해보다 4만여 가구 늘어난 12만4858가구에 달한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전국 입주물량(38만2741가구)에서 33%를 차지하는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38만 채를 웃돌 전망이다. 2000년 이후 역대 최대 물량이다.
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전국 입주물량(주상복합 및 임대아파트 포함)은 총 629곳으로 38만 2741가구에 달한다. 올해(28만8568가구)보다 32.6%(9만4173가구) 증가하고, 이전 최대 기록인 2008년(32만336가구)보다도 19.4% 늘어
민간매각을 추진하던 서울 강서구 소재 마곡지구 9단지 땅이 기존 매각 방침을 철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민간매각 물량이 늘어나면 단지 내에 남아 있는 물량 중 임대물량 비중이 늘어난다는 관할 구청의 반대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SH공사는 마곡지구 안에서 마지막으로 민간 건설회사에 매각할 예정이던 9단지 땅을 팔지 않기로 방침을 바꿨다고 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동탄2신도시 A24블록에서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98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최초 공급 국민임대주택인 이 아파트는 총 16개동 1547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지며, 주변 시세의 36~46% 수준으로 저렴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임대조건은 전용면적 33㎡이 임대보증금 1630만원에 월 20만7000원이
한동안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주상복합 아파트가 최근 재조명되고 있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중대형 위주로 분양가가 비싼 편이고 관리비도 일반아파트보다 많이 나와 선호도가 떨어졌으나 최근엔 이런 약점을 많이 해소한 단지들이 속속 선을 보이면서 공급도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주상복합아파트 공급물량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5년만에 최
지난달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이 전년동월에 비해 크게 늘었다.
주택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지방은 물론, 위례신도시 분양 등의 영향으로 서울도 두배 가까이 급증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1월 공동주택 분양 승인물량을 집계한 결과, 전국 2만6112가구(수도권 1만450가구, 지방 1만5662가구)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시공능력평가 47위의 LIG건설이 지난 21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이 회사가 시공중인 아파트 계약자들의 피해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IG건설이 현재 시공중인 사업장은 모두 4곳이다. 모두 보증보험에 가입돼 있어 계약자들이 계약금이나 중도금을 떼일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자금 압박 및 시공사 교체 등의 상황이 이
6월 2차 보금자리 사전예약을 피한 2만여 가구의 아파트 물량들이 전국에 쏟아져 나온다.
이는 보금자리를 제외한 지난 달 예정물량 1만8524가구와 비슷한 수치로 민간 건설업체들이 장기간 분양을 미뤄왔던 물량들에 대해 상반기 내 분양을 마무리 지으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특히 인기지역의 뉴타운, 재개발 등의 알짜 물량이 많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
재개발·재건축시장에 때아닌 컨소시엄 구성이 활발하다.
올해 들어 주택분양시장이 어려운데다가 수주 경쟁마저 치열해지면서 건설사들이 사업 위험을 줄이기 위해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시공사 결정을 앞둔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를 둘러싸고 각 건설사들이 컨소시엄를 추
지난해 겨울 들어 미분양주택이 다시 급증하면서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작년 11월말 현재 전국 미분양주택은 총 16만2570가구로 전월보다 6850가구 증가했다.
이는 정부가 미분양집계를 시작한 1993년 이후 지금까지 역대 최고 기록으로, 종전까지는 작년 7월 당시 16만595가구가 최고였다.
작년 11
지난해 말 분양가 상한제전 밀어내기 분양물량이 쏟아진데다 분양가 낮은 아파트로 청약 쏠림현상이 심화되면서 이달 미분양 가구수가 11만 가구를 넘어섰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1월 17일 현재 전국 미분양가구수가 11만3845가구(임대, 오피스텔 제외)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4만8692가
올 하반기 동안 주공아파트 53개 단지 3만3290가구가 입주한다.
25일 대한주택공사는 이 같이 밝혔다. 하반기 입주물량의 대부분은 국민임대주택으로 2만4235가구이며, 5년후 입주자에게 분양되는 공공임대주택이 1547가구, 공공분양주택이 7508가구다.
전체 입주물량중 49%인 1만6440가구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있으며 의왕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