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강예원ㆍ엠버, 진짜 사나이 우정 과시 "이민정 소대장까지?"
'연애의 맛' 강예원이 엠버와 '진짜 사나이'의 우정을 과시했다.
엠버는 1일 자신의 SNS에 "예원 언니 진짜 반가웠어요. '연애의 맛' 진짜 대박입니다. 꼭 보러 와주세요."라며 인증샷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원과 엠버는 어깨동무를 하고 철썩 붙은 채 카메라를
영화 ‘연애의 맛’이 적나라한 성적 묘사로 주목받고 있다.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오지호, 강예원, 하주희, 김아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연애의 맛'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19금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한 ‘연애의 맛’은 두 주인공 오지호와 강예원이 산부인과 남의사와 비뇨기과 여의사로 완벽 변신해 적나라한 19금 발언
‘발연기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여배우와 세계문학전집을 끼고 사는 예술영화 감독의 깜찍 발칙한 19금 코믹 로맨스를 담은 영화 ‘그녀에게 부족한 10%’가 남녀 주인공을 최종 캐스팅해 30일 확정 발표했다.
인기 걸그룹에서 비주얼을 담당했었지만 여배우로 전향해 ‘발연기의 아이콘’ ‘시청률 10%의 요정’이란 화려한(?) 타이틀을 얻게 된 여배우 ‘나비’역
지성, 김아중 주연의 영화 ‘나의 P.S 파트너’(감독 : 변성현, 제작: CJ엔터테인먼트)가 크랭크업 했다.
‘폰섹스’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와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 소식을 알린 지성과 김아중의 캐스팅으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로맨틱 코미디 ‘나의 P.S 파트너’가 지난 11일 3개월여의 대장정을 마치고 서울 삼청동에서 크랭크업 했다. 이날 촬영 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