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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땅값 상승 견인 동력은 세종시와 제주지역에서 일어났다. 반면 고양ㆍ일산 땅값은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국토교통부가 28일 발표한 올해 개별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로 작년보다 20.81% 상승했다. 정부청사가 들어서면서 인구 유입이 지속돼 토지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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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확정, 발표한 가운데 전국 땅값 결정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 궁금증이 많다.
이에 정부는 공시지가 책정, 절차, 과정, 용도 등에 대한 대표적 질문을 Q&A로 정리했다.
△공시주체 및 공시절차는?
-개별공시지가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한다. 개별지가는 표준지 가격을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를 적용해 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