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출신 미국 스노보드 대표팀인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이 압도적인 점수차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클로이 김은 95.50점을 얻어 중국의 류자위(87.75점)를 멀찍이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결선을 앞두고 있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지난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의 편파 판정 의혹에 대해 국제빙상연맹(ISU)측에 공식 제소장을 전달한 것으로 독일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소치올림픽에서 김연아는 클린 연기를 펼쳤음에도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밀려 은메달을 차지했다. 프리스케이팅 당시 심판진이 소트니코바에 유리하게 배정됐고 이에 따
김연아 표창원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김연아 팬들께 사과드립니다’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화제다.
표 전 교수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월 21일 페이스북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Homage to Queen Yuna’ ’ 제목의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라고 글을 열었다.
이어 “그 글에서 전 김연아 는 세계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자신의 올림픽 마지막 무대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며 ‘한 맺힌 눈물’을 흘렸다.
아사다 마오는 21일(한국 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3.03점, 예술점수 69.58점을 합한 142.71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싱글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55.51점의 부진한 성적으로 16위에 머문 아사다 마오가 프리스케이팅에서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아사다는 21일 새벽 같은 장소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7번의 점프를 모두 성공시키며 클린으로 연기를 마쳤다. 기술점수에서 73.03점, 예술점수
아사다 마오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 등 3회전 점프 8회로 승부수를 띄웠다.
20일(한국시간)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쇼트 프로그램에서 16위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아사다 마오가 프리스케이팅에서 3회전 점프를 여덟 번 뛰어 승부를 걸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는 이번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트
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어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싱글 여자 부문 2연패를 노리는 김연아가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15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스 스케이팅팰리스 근처에 마련된 연습 링크에서 프리스케이팅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하루 전날 쇼트프로그램 연습 장면을 공개한데 이어 이틀 연속 연습 현장을 공개한 것.
김연아
김연아의 라이벌이자 일본 피겨의 간판 스차 아사다 마오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펼쳐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아사다 마오는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 반 바퀴 점프)을 성공시켰다.
이후 그녀는 긴장한 탓에 실수를 저질렀다. 연기 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