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한 이른바 ‘4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 사업의 비리 의혹을 풀기 위한 국정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소속 국회의원 130명 명의로 낸 결의문에서 “4대강 사업, 자원개발 국부유출, 방위사업 무기도입 비리 등 ‘4자방’ 권력형 비리에 대해 누구도 책임지려 않고, 그 누구도
여야는 호주·캐나다와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한다. 여당은 야당의 ‘4자방’(4대강·자원개발·방위산업)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정례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새정치연합은 ‘4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에 대한 국정조사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