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집단이기주의'를 실현한다면 택시업계와 카풀 스타트업 간 갈등이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은 21일 강원도 원주 KT연수원에서 열린 '제1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에서 "자본주의에서 집단 이기주의는 미덕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집단이기주의가 고립되거나 폐쇄형이 되면 곤란하다. 오늘 강조하고 싶
국토교통부가 2026년에 세계 시장의 8.5%를 점유하겠다는 드론 활성화 지원 로드맵 초안을 내놨다. 그러나 로드맵이라고 하기에는 10년 뒤를 목표로 해 추상적이고, 5년을 보고 정책을 짜고 있는 민관 합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와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부는 오는 10일 열리는 드론 활성화 콘퍼런스를 앞두고 이날 발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