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어박스 에디터H입니다. 저는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아침 10시, 애플의 2016년 첫 스페셜 이벤트 취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레드불 한 캔을 원샷했으니 이제 오늘의 이야기를 가볍게 쭈욱 풀어볼까 해요. 물론 전 다이어트 중이니 슈가프리로 마셨어요.
아이폰SE와 9.7인치
변화가 미덕인 시대다. 나 역시 뒤돌아보지 않고 살았다. 사랑도 일도, 쇼핑도 마찬가지였다. 오래된 것들은 친근하고 익숙해서 좋았다. 하지만 새롭고 낯선 것이 나타나면 거기에 시선을 빼앗기곤 했다. 6년을 사용해온 아이폰도 마찬가지였다.
아이폰5가 3.5인치를 벗어나 4인치로 커졌을 때, 나는 “화면이 커질 필요가 있을까?”라고 반대표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보급형-프리미엄 스마트폰 투 트랙 전략을 가동한 가운데 애플도 보급형 저가 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성장 한계설로 부심하는 애플이 ‘혁신’보다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카드를 선택한 것으로 관측된다.
애플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회사 본사에서 개최하는 미디어행사에서 4인치 아이폰인 이른바 ‘아이폰SE’를 공
샤오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5(Mi5)를 공개했다. 최신 제품이니 당연한 얘기지만 역대 샤오미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성능이다. 스펙만 봤을 땐 갤럭시S7이나 G5와 나란히 두어도 민망하지 않을 정도다.
스냅드래곤 820에 4GB RAM(3GB RAM 모델도 있다), 5.1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3
애플의 아이폰6S(혹은 아이폰7)의 하드웨어 사양의 일부가 공개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 관련 전문 매체인 애플인사이더는 애플 내부 소식통을 인용, 2015년 공개예정인 아이폰 라인업에는 애플워치와 마찬가지로 '압력 감지(Force Touch)'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6S는 각각
아이폰6S, 4인치보다 크게 제작? 현재 공개된 스펙은…
출시를 앞둔 아이폰6S의 스펙을 두고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애플인사이더는 28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 애플의 아이폰6S가 이처럼 큰화면으로 나올 것이며, 애플워치에 적용된 압력센서를 장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아이폰6S가 4.7인치 최신 아이폰이 암호명 'N71'(4.7인치)와
애플이 '아이폰6'와 '6플러스'의 인기에 힘입어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인 삼성전자의 턱밑까지 따라왔다. 삼성이 지난 2011년 3분기 애플을 따라잡은 지 3년 반 만에 애플이 부활 조짐을 보이며 삼성을 위협하고 있다.
애플은 27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애플 기준 회계연도 1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7450만대로 전년보다 46% 급증한 사상 최고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의 크기에 대한 루머가 무성하다.
당초 지난해 12월 해외 IT 매체들은 애플이 내년도 신제품 라인업에 4인치 아이폰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던 애플이 기존 4인치 아이폰 사용자들의 수요를 수용하고자 아이폰5S와 같은 크기의 제품으로 회귀할 것이라는
아이폰6·아이폰 6플러스올해 최고의 스마트폰에 애플의 아이폰6가 뽑혔다.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 25종을 배터리 수명, 전화품질, 카메라 성능 등을 평가해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을 선정한 결과를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WSJ에 따르면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된 아이폰6는 세련된 알루미늄 디자인, 커진 4
미국 시장에서 4.7인치 아이폰6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보다 3배 가까이 더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컨슈머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CIRP)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6 시리즈 출시 후 4주동안의 판매실적을 조사한 결과, 아이폰6는 68%, 아이폰6 플러스는 23~24% 정도로 나타났다. 이 기간 전체 아이폰 판매 중 91%
아이폰6 예약
아이폰6 예약 판매가 시작되면서 아이폰6에 대한 가격과 실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코리아는 지난 2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언락제품의 가격을 공개했다. 언락제품은 이용자가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한 뒤 유심만 구입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통신사에 약정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뜻한다.
4.7인치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한국 애플스토어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공식 국내가격을 공개했다.
24일 한국 애플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가격은 4.7인치 아이폰6의 경우 부가세 포함 16GB 모델이 85만원이다. 이어 64GB 모델은 98만원, 128GB 모델은 11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는 부가세 포함 16GB 모
구글 넥서스6 공개
구글이 차세대 스마트폰 넥서스6를 15일 공개한 가운데 넥서스 6의 사양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넥서스 시리즈는 레퍼런스 기기로 구글이 제조사나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등이 참조할 수 있도록 새 OS와 함께 발표하는 기준이 되는 제품이다. 모토로라가 만든 넥서스6에는 갤럭시 넥서스 이후 처음으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구글이 차세대 스마트폰 ‘넥서스6’를 공개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이 이번에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다시 한 번 들썩이고 있는 분위기다.
넥서스6는 알루미늄 프레임과 5.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크기가 삼성전자 갤럭
애플의 신제품 출시로 모바일 D램과 디스플레이 패널 수요가 확대될 조짐이다. 이에 따라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업체들의 증산이 예고되고 있다.
30일 시장조사업체들에 따르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다음 달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패드 에어2’ 등 애플의 연이은 신제품 출시로 국내 반도체, 디
“갤럭시 노트4는 노트 경험의 정수를 보여줄 것.”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
“아이폰6는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진보를 이룬 제품.” (애플 CEO 팀 쿡)
지난 2007년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휴대폰 시장 판도를 뒤엎었던 애플이 삼성을 쫓기 시작했다. 2011년부터 삼성이 닦아 온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아이폰 시리즈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와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경쟁이 본격화했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플린트 센터에서 4.7인치, 5.5인치 디스플레이를 각각 탑재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공개했다.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공개로 앞서 스마트폰 시장의 양대 축인 삼성전자와의 대결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삼
애플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플린트 센터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공개했다.
애플은 이날 오후 1시(동부시간 기준)부터 시작된 ‘스페셜 이벤트’에서 차세대 스마트폰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를 선보였다. 4.7인치 아이폰6는 6.9㎜,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7.1㎜로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공개
애플이 9일(현지시간) 열린 스페셜 이벤트에서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공개했다. 아이폰6는 4.7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5.5인치 화면 크기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오늘은 애플의 역사상 중요한 날"이라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소개했다. 사진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집중해